얼리텍C(대장암 조기진단) 대규모 확증 임상 대상자 검체 시험 모두 완료
얼리텍B(방광암 조기진단) 최종 임상 연구 ‘결과 보고서’ 6月 내 수령 예정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우리산업
전기차 둔화로 실적 하락. PTC 히터의 수주는 증가
1Q24 Review: 영업이익률 2.2% 기록
히터는 전기차 둔화로 단기 감소했으나 수주는 계속 증가 중. 중장기 기여할 전망...
이번 ASCO에서 공개하는 것은 QRNT-009 임상1/2상 중간결과이며, 난소암, 저세저항성 전립선암(CRPC),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소세포폐암(SCLC), 췌장암 등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NCT05394103). Q901은 4주동안 매주 정맥투여한 이후 격주에 한번 투여하는 프로토콜로 주입하고 있다.
초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암 중에서도 난치성 암으로 알려진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해 넬마스토바트와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전이성 말기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넬마스토바트가 타겟하는 소세포폐암과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전이성 대장암은 적지 않은 환자수에도 불구하고...
임 교수는 “간암 환자들은 출혈성 경향이 있는데, 현재 아바스틴은 간암치료제로 대장암의 2배 용량을 쓰고 있어, 출혈 위험성이 더 높다”라면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은 약효는 물론 경구용 제제로 인한 복용 편의성, 출혈에 대한 안전성 등 기존 약보다 여러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선택받을 확률이 가장 높다”라고 강조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이번에 발표될 연구결과는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콜로이디엑스(COLO eDX)’와 암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Mutation Test)’에 대한 것으로 김진수 서울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했다.
첫번째 연구는 젠큐릭스의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이디엑스의 미세잔존질환(MRD)에 대한 임상적 성능을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비만으로 생긴 인슐린 저항성은 암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 저항성이 세포 자멸을 억제하고, 세포분열 촉진에 관여하는 인슐린 유사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종양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촉진하고 전이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담낭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최근에는 비만에 의한 지방간질환이 간암으로...
간이 딱딱하니까 들어가려는 혈관들과 소통이 안 되면서 부풀어 오르고 건드리기만 해도 터진다”라면서 “그런데 간암은 아바스틴을 대장암의 2배 용량으로 쓴다. 출혈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출혈이 한 번 발생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바스틴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단백뇨 발생 우려도 있다. 단백뇨가 생길 만큼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연구논문의 교신저자인 김현구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폐암, 식도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 수술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SA:ICG는 김현구 교수와 정재민 서울대학교 핵의학과 명예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특허 물질이며 셀비온에 기술이전돼 사업화 예정이다.
소장과 대장 등에서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면, 세포가 변형되면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젊은 연령대에 발병하고, 완치 없이 증상 악화와 호전을 반복한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암 발병 위험은 건강인보다 높다.
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을 앓는 경우 당연히 암 발병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며 “염증이 반복되면서 정상...
메드팩토 관계자는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특허로 향후 백토서팁의 연구개발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의 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드팩토는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와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이상훈 쎌바이오텍 경영전략본부 이사는 “美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증명된 만큼 아시아와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승인으로 회사가 오랫동안 집중해 온 신약 개발사업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8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대장항문외과 유니나 교수팀을 주축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 및 전국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연구팀은 5년 동안 4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 내 염증이 심한 상황을 포함해 개복이 필요한 장수술에서 상처보호기를 사용한 환자와 일반적인 수술거즈를 사용한 환자의 수술 후 발생하는 수술 부위...
원약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대장암, 교모세포종을 포함해 여러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가진 연매출 9조원의 블록버스터 항암제다. 회사는 계열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을 전담하는 풀밸류체인 방식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베바시주맙 정제의 최적화된 방법’, ‘항체의 정제방법’, ‘항체 발현용 바이시스트로닉...
23년 경영실적 및 주요 사업 현황 및 PP-P8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치료제 현황 발표
△HDC현대산업개발, 기업설명회를 통하여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삼성전기, 2024년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두산밥캣,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SK아이이테크놀로지,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금호타이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통상 유사암 진단비는 위암이나 폐암, 대장암 등을 통틀어 보장하는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하지만 일부 손보사가 암 진단비를 부위별로 쪼개 발병률이 낮은 두경부암 등 부위의 보험금을 1억원으로 올리고 유사암 보험금을 이와 연동시켜 2000만 원으로 책정하는 꼼수를 썼다.
앞서 2022년 보험사들의 유사암 진단비 과열경쟁이 일어나면서 금감원은...
전임상 및 초기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두 경로의 신호 차단이 대장암, 위암, 담관암, 췌장암 및 비소세포폐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서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메티스, 보로노이 기술이전 물질 반환
보로노이는 2년 전 미국 바이오기업 메티스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 이하 메티스)에 기술이전한 인산화효소(키나아제)...
보로노이는 2022년 9월 메티스에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키나아제 저해 물질을 기술 이전하며 최대 4억8220만 달러 규모 마일스톤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금 등의 반환의무는 없다.
메티스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5년 내 상업화 가능성이 낮은 파이프라인을 정리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들의 최근 트렌드에...
전임상 및 초기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두 경로의 신호 차단이 대장암, 위암, 담관암, 췌장암 및 비소세포폐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서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L001(CTX-009) 단독요법 투여 후 부분 관해가 관찰된 암 환자의 경우, 기존 항-VEGF 치료제에 내성이 있고, 이전 치료 경험이 많은 환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토마스...
PHI-501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 등 고형암 치료제로 전임상 단계에 있다. 이밖에 유한양행에 라이선스아웃(L/O)해서 공동 개발 중인 KRAS 항암제 PHI-201 등이 대표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메딕과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에 각각 100% 자회사를 두고 글로벌 연구 인프라를...
국내 심부전 환자 최근 증가세…고령층 유병률 높아
심부전은 5년 생존율이 유방암과 대장암보다 낮은 치명적인 질환이다. 또 최근 국내 심부전 환자 수는 증가세이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소분류(3단상병)통계를 보면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국내 심부전(질병코드 I50) 진료인원(입원·외래)은 약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