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200만 명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을 이을 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국내 정식 출시는 오는 12월 6일이다.
넷마블은 11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모바일 MMORPG 블소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해 1월 열린 NTP에서 공개된 라인업으로 올해 넷마블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56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 12.8%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국내 게임 업체들의 출시 지연이 많이 발생하면서 연내 출시가 가능한 게임이 많지 않은 가운데, 대작인 스카이랜더스의 10월 출시계획이 신작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라고 말했다.
개발 자회사를 통해 또 한 번 대작 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백승훈 대표는 이번 자회사 설립에 앞서 자기 지분을 핵심 개발자에게 증여했다. 총 증여 주식은 약 130만 주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순수 게임 개발에 몰두하기 위해 설립된 자회사니 만큼 다시 한 번 대작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오픈베타 출시는 오는 11월 7일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이사회 의장은 “7년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을 드디어...
글로벌 타깃의 대작 ‘탈리온’을 중심으로 ‘엘룬’,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가제)’, ‘코스모 듀얼’ 등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작,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통해 획득한 세계적인 스포츠 라이선스 신작, 유망 파트너들과의 협력 작품 등으로 하반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개발자 근로 시간 준수와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심화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주요 신작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으며, 중국 판호 발급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대작 출시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출시 시점의 높은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
이어 "매출 감소 이유는 신규 대작 게임 출시가 지연되고 지상파 등 방송매체로의 쏠림현상이 더욱 심해지며 온라인광고 매출이 10.1% 줄었다"며 "디지털방송(IPTV)과 지하철 5~8호선 광고 종료에 따른 디지털옥이광고 매출액도 각각 47.4%, 30.0% 급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익 감소폭 증가에 대해서는 "본사의 영업이익이 33% 감소한...
이카루스M은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모집하며 하반기 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카루스M' 측은 26일 오전 8시께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이카루스M 미들라스 대륙 건설이 완료 됐다”며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현재 검수가 진행 중에 있다"며 "앱스토어 출시가 확정 되는 대로 상세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삼성증권은 2분기는 게임사들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하반기 다수의 게임사가 신규 대작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실적 반등을 예상했다.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2분기 게임 기업들의 합산 매출액은 1조6396억 원, 영업이익 390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7% 증가, 1.9%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3% 하회하는 수준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한 달여 남기고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구 게임의 대작 '피파온라인4'가 17일 공식 서비스를 오픈한다.
넥슨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를 이날 오전 11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4'가 출시됨에 따라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던...
특히 앞으로 세 업체 모두 대작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해외 매출 확대는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R등급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이저’를 처음 공개한다. 넷마블은 전략 MMO ‘아이언쓰론’을 16일 출시할 계획이며 엔씨소프트 역시 ‘리니지2M’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계...
3월 말 출시 이후 전략 게임 유저층을 공략하고 있는 ‘체인 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액티비전의 유력 IP 기반의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게임,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서머너즈 워 MMORPG’ 등의 대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신개념 턴제 RPG ‘히어로즈워2’ 등도...
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국내 ‘리니지M’은 매출액 감소 추세에 있지만 감소폭은 둔화되고 있다”며 “경쟁작들의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고 올해 상반기 ‘뮤오리진2’ 외에 대작 게임 출시 일정이 없는 만큼, ‘리니지M’의 매출액은 견조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뮤오리진2 외에도 상반기 1~2종의 HTML5 라이선스 게임과 하반기 모바일 및 웹게임 출시가 예정돼 라이선스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뮤오리진2 출시 일정 확정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게임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고려하면 웹젠은 대작 출시 전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으로 돌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영화 '사라진 밤'이 할리우드 대작 영화 '툼레이더'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10일 22만2775명, 11일 20만9502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주말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는 65만4204명을 기록 중이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이 9953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했으며 리니지 1544억 원, 리니지2 658억 원, 아이온 470억 원, 블레이드&소울 1611억 원, 길드워2 828억 원 등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해에도 대작 모바일 MMORPG 게임 출시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메이트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리버스D(Reverse D)'가 이달 30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버스D'는 국내 게임개발 전문업체 스노우팝콘이 개발했다. 엔터메이트는 일본을 제외한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4일 국내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버스D'는 40여일 만에 사전예약자...
회사 측은 “올해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 의 흥행 및 매출 순항으로 열혈강호의 IP 파워가 입증됐다”며 “'열혈강호'의 IP가 차기 게임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신규 대작 게임을 출시해 제2의 매출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