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효과로 지난해 매출 1조7587억 원… 전년比 79% 증가

입력 2018-02-07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1조7587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850억 원으로 7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439억 원으로 6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92억 원, 매출액은 5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7% 상승했다.

연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 1조3340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북미·유럽 1404억 원, 일본 433억 원, 대만 383억 원 등이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이 9953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했으며 리니지 1544억 원, 리니지2 658억 원, 아이온 470억 원, 블레이드&소울 1611억 원, 길드워2 828억 원 등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해에도 대작 모바일 MMORPG 게임 출시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0,000
    • -2.28%
    • 이더리움
    • 4,772,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53%
    • 리플
    • 3,000
    • -2.98%
    • 솔라나
    • 195,600
    • -5.05%
    • 에이다
    • 632
    • -8.1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2.46%
    • 체인링크
    • 20,120
    • -4.51%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