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으로 가군 505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 등 총 76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 중 농·어촌학생전형의 모집 시기는 정시로 바뀌어 가·나군에서 총 68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농...
정원 외로 정시 ‘가’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총 24명, ‘나’군에서 6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등으로 생긴 결원은 정시모집 해당 전형의 해당 모집단위 또는...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에 따르면, 올해 지방거점 국립대 9개교의 정시 합격선(백분위 점수 기준)은 평균 70.1점으로 지난해 76.3점보다 6.2점 하락했다. 전남대는 지난해 합격선이 75.6점이었지만 올해는 67.1점으로 8.5점 하락했다. 전북대는 8.1점 하락해 다음으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지방 국립대의 합격선이 떨어진 건 학생 감소와 수도권 선호 영향으로...
이후 1954년에 들어서서 국가 차원에서 관리되는 대입 제도가 도입됐다. 1954년부터는 대학별 고사와 병행해 ‘대학입학국가연합고사’가 시행되어 이를 통과한 학생만 대학별 고사를 치를 수 있었다. 대학 정원의 140%를 국가연합고사로 선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연합고사는 1962년부터 2년간 ‘대학입학자격고사’로 이름이 바뀌기도 했으나 1964년부터...
인원(정원 내)이 발생했다. 이월 인원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을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입시와 관련된 기본 내용을 잘 모를 경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해당 용어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대입 정시 성공의 기본...
서울 주요 대학의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다.
14일 각 대학에 따르면 13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다. 고려대 경쟁률은 14.6대 1로 9.5대 1이었던 지난해보다 올랐다. 성균관대도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상승한 24.3대 1로 집계됐다.
서울...
현 고2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지방대 의대·치대·한의대·약대는 의무적으로 정원 4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고교뿐 아니라 중학교도 비수도권에서 나와야 지역인재전형으로 지방 의·약대에 진학할 수 있다.
교육부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올해 2022학년도 서울시립대의 정원내 모집인원은 1,711명으로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98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49명, 논술전형으로 77명 등 총 938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가’군에서 719명, ‘나’군에서 87명 등 총 806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립대 입시는 큰 변화는 없지만 작은 변화들을 반영하였다. 먼저 전년도 학생부교과전형인...
이화여대는 정원내 전체 모집인원 3,133명 중 이번 9월 10일부터 진행하는 수시모집에서 2,09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1,04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유일한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으로 400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으로 889명, 고른기회전형으로 150명, 사회기여자전형으로 15명, 논술전형으로 330명, 실기/실적전형인 어학특기자전형으로...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역균형발전 33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일반 835명, 고른기회 117명, 논술전형으로 논술 257명, 실기/실적전형으로 130명 등 정원내로 총 1,669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 걸쳐서 기본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외 제출서류가 없는데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고 면접이 없어서 수험생들은...
이어 “올해 대입에서 전체적인 정시 모집인원 확대와 약대의 학부 신입생 신규 모집, 첨단학과 모집정원 증가 등을 고려하면 미적분이나 기하 응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합격선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공통과목ㆍ영어 집중…"'문과 불리' 의식하지 말아야"
입시 업계에서는 이과생이 대거 교차지원에 나설 경우...
2022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기존 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짧아지며 교사 추천서도 2022학년도 대입부터 폐지된다.
교육부는 또 사립대학 비리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종합감사 미수감 사립대 94곳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종합감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정원 6000명 이상의 대규모 사립대 16개교를 대상으로는 2019년...
2021년 9월 10일(금)부터 진행되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가장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인 SKY대학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원내 기준으로 서울대가 2,273명, 연세대가 1,954명, 고려대가 2,449명 등 3개 대학에서 총 6,676명을 선발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각 대학은 나름대로의 전형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지어...
지금까지는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지방 소재 의대·약대 등에 지원할 수 있었다.
이는 수도권 학생이 지방의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뒤 지역할당제로 의대에 합격하는 등의 편법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다만 지역인재 요건 강화는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돼, 대입에서는 2028학년도부터 적용된다.
대입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대학에서 발표하는 모집 요강을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변경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른바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수시에는 올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펴보는 게 대입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입시 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전년 대비 수시 변화를 종합해봤다.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