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실기전형과 정원외 △고른기회전형Ⅰ_특성화고교전형 △고른기회전형Ⅰ_농어촌학생전형 △고른기회전형Ⅰ_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11개 전형으로 모두 768명을 선발한다.
덕성여대는 논술전형을 논술고사 100%로, 고른기회전형Ⅰ_국가보훈대상자 등을 학생부(교과) 100%로 변경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대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류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215명) △고른기회Ⅰ전형(109명) △고른기회Ⅱ전형(정원외·15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외·60명)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자기주도인재전형이 있으며 43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정원 내 전형인 △지역균형전형과 정원외 전형인 △특성화고교 출신자 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 있다. 각각 251명...
주요 대학 42% 수능 전형 선발
9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대입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면서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이 커지고 있다. 실제, 올해 주요 15개 대학 정시모집 선발 규모는 전체 정원의 42%인 2만53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5%(1256명) 증가했다.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 또한 정시로 선발하는 비율이 39.6%(2621명)에 이른다. 게다가 수시에서 선발하지...
20일 종로학원이 대학들의 2023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안(정원내 기준)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서울 소재 대학 인문계열 학과 선발 비율은 51.9%로 자연계열(48.1%)보다 높다.
그러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인문계열 선발 비율은 48.4%, 자연계열은 51.6%다. 지방 대학들의 인문계열 선발 비율은 41%, 자연계열은 59%로 자연계가 훨씬 많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육부는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로 학종 비중이 높은 주요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까지 수능전형을 40%까지 확대토록 요구했지만, 대학 총장 절반 이상은 수능보다는 학종이 ‘학점제용 대입전형’으로 더 적합하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고교학점제는 고교생도 대학생처럼 적성·진로에 따라 과목을 골라 듣고 학점이 쌓이면 졸업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반도체학과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과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유망 대기업 취업을 보장하는 계약학과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사실상 문과에서 우수 학생 공동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 통합수능 1년 차인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문과 합격점수는 대폭 하락했다. 서울권 소재 대학 문과 선발 비율은...
해외연수 지원과 취업 가산점 지원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개선 방안은 재정 당국과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에서 필요한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공공의대 설치나 대입 단계부터 지역 의료 종사 의지가 있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본의 지역정원제도 등 도입도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중학교 전입학생비율 지역 평균치 상회“서울 생활권 누리는 읍·면 지역 인기”
대입 특별전형인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읍·면 지역 인기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지방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맹모의 관심이 높다.
12일 교육부 학교알리미 통계에...
이때 수도권과 지방 인구비율을 5대 5로 대입 정원을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역대 정부에서도 대학 구조 조정 및 정원 감축은 진행돼 왔다. 국내 대학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지난 1980~1990년대부터 이미 저출산 추세가 뚜렷했기에 대학 구조 조정 논의는 일찌감치 시작될 수밖에 없었다.
노무현 정부 때는 국립대 통폐합과 정원 감축에 초점을 맞췄고, 이명박 정부는...
지난달 개정된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대학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을 전체 모집정원 최소 10% 이상은 운영하도록 규정했다.
신문규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전형 운영의 안정성과 균형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입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강화한다. 입시비리 암행어사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대학정원축소 등 벌칙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반면, 2025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한 '고교학점제'에 관한 내용은 정책공약에 없어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영·유아와 초등학생 돌봄 정책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입시비리에 대해 직권조사를 하는 신고센터를 두고 적발되면 입학 정원을 축소하고 관련자 파면 등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수시 비율 확대에 대한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정시 비율을 확대해 대입전형을 단순화하겠다는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아예 수시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입제를 수능 100%나 수능·내신 50%인...
가톨릭관동대 등 22개 대학 46개 모집단위에서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2022학년도부터 학부모집을 실시한 약학과를 중심으로 의학 계열 경쟁률도 높았다. 학과 특성에 따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약학계열이 25.5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한의학(20.93대 1) △의·치의학(20.57대 1) △수의학(20.36대 1) 등이 20대 1 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일반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인원 중 10% 이상을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하도록 하고, 지역 균형을 고려해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필요사항을 권고했다. 앞서 개정된 고등교육법은 모집정원의 15% 이내로 사회통합전형을 운영토록 했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에 있는 대학·산업대학·기술대학에 30세...
사상 첫 통합수능이 치러진 2022학년도 대입, 특히 정시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은 다양한 이슈를 불러왔다. 우선 인문계열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는 인식이 가장 크겠다. 더불어, 애초 예상보다 많은 교차지원이 이뤄진 것은 상당수 학부모와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인문계열에 지원하면서도 복수전공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는 점이다. 이를...
2023년에 정원감축이 권고되면 실질적으로 정원이 감축되는 것은 2025학년도 대입부터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 대학의 '정원외 선발' 도 규제한다. 기회균형·재외국민·해외유학생 등 정원외 선발 비율이 모집정원의 118%를 초과하는 대학이 교원확보율을 충족하지 못할 때는 초과하는 정도에 따라 사업비를 감액할 방침이다.
다만 교육부는 이번 방안에 따른 정원...
지난해까지는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수능 성적(90%) 및 서류평가 점수(10%)를 합산해 선발했으나 올해는 서류평가가 폐지돼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을 할 필요가 없다.
한편 서강대는 2022학년도부터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탐구 영역에 대해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한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