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래에셋그룹과 현대중공업지주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하고, 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아산재단 등도 참여 할 예정이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10년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투자전문 금융그룹으로, 담당 심사역들의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다수의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및...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도 출자에 참여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서울아산병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올해 1000억 이상 R&D 투자…실적도 상승세
3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1000억 원 이상을 R&D에 쏟아부은 기업은 셀트리온(2503억 원), 한미약품(1868억 원), 유한양행(1246억 원), 대웅제약(1095억 원) 등이었다.
협회 측은 “후보물질 발굴부터 신약개발까지 성공 확률은 약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2019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공동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714건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최초로 700건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는 임상시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참여자 안전과 권리보호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임상시험 심사체계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클린턴 의료재단 CHAI에 따르면 CT-G7을 포함한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2000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초기 10% 점유율에 해당하는 12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줄기세포 치료제 인도네시아 임상 승인 = 대웅제약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에 대해 인도네시아에서...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감염 예방 차원에서 25일 열기로 한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재단법인인 (가칭)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재단으로 전환, 설립하기 위해 7억 원을 출연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한, 대웅바이오의 정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이날 수상작 중 △밀알복지재단 △SK텔링크 △대웅제약 △빅이슈코리아 △삼성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GS칼텍스 △현대자동차그룹 △롯데백화점 등의 작품 9편이 짧게 편집돼 상영됐다.
시상식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이 하나하나 호명될 때마다 손뼉을 치며 호응했다. 몇몇은 무대로 나가 꽃다발을 전해줬다.
상을 받고...
대웅제약은 평등한 사회 부문에서, CJ대한통운은 활기찬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장상인 더불어 사는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SK텔링크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상의 글로벌 나눔 부문에서, 밀알복지재단은 글로벌 공헌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장관상인 상생경제 부문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를...
대웅제약은 지난 24일과 25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사, 대웅재단, 그룹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소방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 의료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안재성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전욱 한강성심병원 원장, 박명철 아주대학교병원 교수와 함께 인도네시아 루피 가탐 빈타로병원 전문의, 샌디 야르시병원 전문의 등 40명이...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경험을 통해 성장을 유도하는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매년 초 희망자를 모집해 총 8개월, 1000여 시간 동안 지원 국가의 언어, 영어, 다양한 직무, 문화, 현지근무 체험 등 교육·훈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명확한...
대웅제약은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 포럼은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바이오 치료유닛 및 세포치료실용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 주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 연구담당자와 주요 대학의 교수진이 참석했다.
이...
대한상공회의소는 주한이집트대사관, 한·아프리카재단과 함께 26일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이집트 재무장관 초청 한-이집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집트 측에서 모하메드 마이트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사하르 나스르 국제협력부 장관, 모합 마미쉬 수에즈운하청(SCA) 청장 등 정부 고위인사와 함께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대웅재단은 신진의과학자의 우수한 연구 성과에 수여하는 상인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고현용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이승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용호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웅학술상은...
건기펀은 대웅제약과 석천나눔재단이 출자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함께 운영하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건기펀의 지원사로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웅 및 대웅 관계사의 주요임원과 벤처투자자에게 사업현황과 주요제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마련됐다.
건기펀의 지원사로 데모데이에 참여한...
06% 장외매각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1506주 장내매도
△현대위아, 현대차증권서 200억 원 규모 유가증권 매수
△SG고려, SG충방 주식 300만 주 매각
△SG고려, SG세계물산 주식 200만 주 매각
△진양홀딩스, 진양화학 주식 6415주 장내 매수
△덕성, 김국태 사외이사 중도 퇴임
△대웅제약, 다음달 4일 기업설명회(IR) 개최
△CJ제일제당, 다음달...
대웅제약의 공익법인 ‘석천나눔재단’은 ‘석천나눔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사회복지법인 애양원 명예원장인 스탠리 토플(Stanley Craig Topple) 박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인 스탠리 토플 박사는 1959년부터 22년간 국내 한센병과 소아마비 환자들을 위한 치료와 퇴치운동,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다. 한센병 환자들의 사회정착...
윤 전 부회장의 주식 처분 이외에도 윤영환 회장으로부터 주식 57만6000주(4.95%)를 기부받은 석천대웅재단이 2015녀 두 차례의 시간외매매를 통해 보유 주식을 모두 정리하면서 오너 일가의 지분율은 더욱 낮아졌다.
윤영환 회장의 자녀들의 지분 보유율도 윤재승 회장으로 무게중심이 크게 기울면서 후계자 경쟁도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분석된다.
2014년...
유한양행은 지난 2012년 한올바이오파마에 295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면서 R&D 시너지를 기대했지만 2015년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를 인수하면서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유한양행은 당초 보유했던 한올바이오파마의 주식 374만4500주 중 73.2%(274만4500주)를 처분했고 현재 100만주(1.9%)만 보유 중이다. 주식 처분으로 투자금보다 140억원 많은 435억원을...
이 부회장은 석천대웅재단의 이사장직을 맡아 우수 학술연구 및 의료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과학자를 지원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는 "이종욱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여하고, 산학 연계를 통한 신약 개발연구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로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대웅재단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4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에게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