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변인실은 권 장관이 이날 오후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포함한 정부 이양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차질없이 챙겨 나가기 위해 '새정부 준비팀'을 즉각 구성 운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매주 금요일 장관 주재로 중기부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는 점검 회의다. 권 장관은 이날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되어 새...
이를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은 논평을 내 “그 많은 지방 행보로도, 청와대 참모진을 앞세운 야당 공격으로도, 역사 왜곡도 서슴지 않으며 갈라치기를 한 것으로도 모자라나”라며 “민주당을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세 차례나 반복해 노골적인 대선 개입 선봉에 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정권이 아무리 마지막까지...
심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은 관련해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증세는 정권을 위한 입장에서 자폭행위라는 걸 모르는 바 아니다’고 했으며, 앞서 지난 22일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심 후보는 증세가 정의라는 좌파적 관념을 많이 가져서 그렇다’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대변인실 명의의 논평을 통해 강 의원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초등학생 영어 수준도 안 되는 귀를 의심할 만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진승현 게이트, 박연차 게이트, 이용호 게이트, 신정아 게이트 등 수많은 게이트의 주인공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던 위인들이란 말인가...
조 전 청장은 2010년 2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정보관리부, 경찰청 정보국·보안국·대변인실 등 소속 경찰 1500여 명을 동원해 정치·사회 분야 댓글, 게시물을 작성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전 청장 등의 지시에 따라 경찰은 가족 등 계정을 이용해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천안함 사건, 구제역 사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등...
감염 시점이나 경로는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금융위 대변인실 관계자들 모두 키트 검사를 마쳤고, '음성' 결과를 받았다"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고 위원장은 향후 자택 격리 상태로 비대면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주 주요 일정은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이 갈음한다.
서 대변인은 이전 사용자인 권 전 대변인의 참관 의사를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거부됐다. 감찰부는 대변인실 서무 직원이 참관하면 된다는 이유를 댔다. 그러나 해당 직원은 ‘휴대전화 실사용자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거절했다.
이후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5일 대검 감찰부를 압수수색해 해당 자료를 확보하면서 ‘편법...
서 대변인은 이전 사용자인 권 전 대변인의 참관 의사를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거부됐다.
감찰부는 대변인실 서무 직원이 참관하면 된다는 이유를 댔다. 그러나 해당 직원은 ‘휴대전화 실사용자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거절했다. 결국 감찰부는 참관인 없이 포렌식을 진행했고, 이에 관한 내용을 권 전 대변인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감찰부는 ‘고발 사주’...
백신 일정 알림 관련해 질병청 대변인실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연락에 응하지 않았다.
변경된 2차 접종 날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질병청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백신 예약 사이트 혹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조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백신 관련 일정을 알려주는 국민 비서 구삐 측도 “백신 일정 변경 알림에 대해서는 따로 계획된 것이 없다”는...
앞서 대변인실은 “2일 국회 본청 방문 때 악수를 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윤 전 총장은 2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3명의 의원 사무실을 순회하기에 앞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확진자와 악수한 손으로 국회...
윤 전 총장이 지난 2일 국회에 방문했을 때 악수를 나눈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전날(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실은 "윤 후보는 오늘 오전 중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며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및 지침에 따른 절차를 준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실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권 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담 이후 기자회견이 예정되자 윤 전 총장의 입당 관련 입장이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입당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윤 후보가 오늘 가서 결단을...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실은 9일 "김건희 씨의 결혼 전 논문 문제는 해당 대학교의 조사라는 정해진 절차를 통해 규명되고 그 결과에 따를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의 대선후보와 최고위원 등은 결혼하기도 한참 전인 2007년도의 배우자 논문을 직접 평가하면서 ‘검증 대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공당이라면 배우자가 아닌 ‘이재명...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실은 "지난 6일 대전 일정을 마치고 올라오는데 이 대표가 '조만간 뵙자'고 문자로 연락을 해왔다"며 "이에 윤 전 총장이 전화를 걸어 '당대표 취임 축하드린다'고 화답하다 이날 저녁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일정이 없어 '얼굴이나 보자'며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울 서초동의 한 식당에서...
김오수 검찰총장도 대검 대변인실을 통해 이에 대한 일선청 검사들과 대검 부장들의 우려를 전하며 반발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이 부분이 빠지면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발 물러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김 총장이 요구했던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 신설안도 받아들여졌다.
박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관 승인 부분은 검찰총장이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