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 관계자는 “빠르면 내일(5일)이나 모레(6일) 발표한다”며 “이번에는 서면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석급 인사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발표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초대 국정상황실장에는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 윤 당선인의 메시지를 총괄했던 한오섭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무수석실 산하...
부처에서 인사청문준비단을 꾸려 장관 후보자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건 일종의 관행이다. 여론이나 인사청문 결과와 관계없이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공무원들로서도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차기 장관’이 될 후보자에게 밉보일 이유가 없다.
다만, 모든 정부기관을 통틀어도 한 후보자가 부처 대변인실을 통해 매주 20여 건의...
대변인실은 “청와대 국민 개방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과의 약속 실천”이라며 “우리 국민과 외국인 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로 관람인원을 안배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개방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도, 봄 나들이객 증가와 코로나 제한 해제 등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관람...
인수위 대변인실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오늘 오후 3시에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의 추진방안, 세부과제 및 종합방역대책을 최종 확정한다”며 “코로나특위는 5대 추진 방향의 기조하에 방역대책, 감염병 대응, 고위험취약계층, 백신 및 먹는치료제 대책 및 손실보상 등으로 분야별 세부 과제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22일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검찰총장은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롯해 김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 고검장 6명이 모두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도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박...
김 총장은 22일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검찰총장은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장은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중대범죄수사청(한국형 FBI)(가칭)' 출범 전까지 한시적으로 유지하는 방안이 담긴 검찰개혁법안을 이번 임시국회 4월 중 처리하는 일정을 제안했다. 검찰의 직접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도록 한 것이...
22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번 호남 방문을 '약속과 민생의 행보'라며 "'당선이 되면 꼭 다시 찾아뵙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인수위 대변인실 관계자도 대통령실 수석 인선 일정과 관련해 기자에게 “인선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되고 있고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면서도 “확정된 일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새 정부에서는 현행 ‘3 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안보실장)' 체제에서 정책실장을 폐지하고, 기존 8개 수석실(정무·국민소통·민정·시민사회·인사·일자리·경제·사회수석비서관)에서...
인수위 대변인실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현 정부는 오늘 인수위가 제안했던 4월 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방침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달 31일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5월 11일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임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는 지난달 31일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이날 직접 기자회견장에 나와 내각 인선을 발표한다. 인수위 대변인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윤 당선인이 직접 내각 인선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을 포함한 인수위 조직ㆍ인선 발표, 용산 집무실 이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등 총 3차례 기자회견을 직접한 바 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자영업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며 "향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온전한 손실보상안 수립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간담회 뒤 취재진과 만나 "주로 제가 말씀을 듣는 자리였다"며 "저희가 야당 시절에는 (손실 규모를) 추산했지만, 이제 국세청에서 정확한 자료를 받을 수 있게...
대검 대변인실을 통해 고검장들은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대검 입장에 깊이 공감하며 김 총장을 중심으로 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고검장들은 “특히 형사사법체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법안이 국민적 공감대와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정치적 차원에서 성급하게 추진되는 점에 대해 심각하게...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BTS 소속사에 취임식 관련해 어떤 제안을 하거나 연락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보도된 취임준비위 측의 발언은 인수위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두고 반발 여론이 거세지자, 인수위 대변인실이...
당선인 대변인실은 윤 당선인이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내정한 상태다. 회견에는 한 전 총리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정자는 "어젯밤 윤 당선인과 뵈었다"며 "당면한 인사문제도 조금 진행했다"고...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국토교통 행정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램폼은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선방안 △개방 데이터 품질 제고 △국민참여형 데이터 개방 추진 △국토교통 통합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수위는 "기존 데이터는 누락...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2분과가) 기업의 경쟁력을 가로막는 3대 분야(노동, 교육, 환경)를 중심으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규제 완화 메커니즘의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수위 간사단과 회의를 통해 주요 업무 내용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