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040.90으로 0.16%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정부가 소비세율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는 관측과 기업 실적 전망 호조에 상승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14일 지난달 구마모토 강진과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등에 아베 신조 총리가 내년 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을 다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불의 고리’에 속한 대만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일본 지진 전문가는 내륙형 지진의 위험과 예측불가를 거론하면서 한반도 지진에 대해 경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12시 17분께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5.8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건물이 흔들리는...
[카드뉴스 팡팡] '불의 고리' 50년 주기설, 그 진실은
"지진의 법칙 벗어났다"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연쇄강진14일 규모 6.5 16일 규모 7.3사망자 42명. 부상자 1000여명. 실종자 11명
"역대 최악의 지진"18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사망자 272명. 부상자 2500명. 실종자 파악불가
일본 구마모토현과...
4이상의 강진을 겪었다. 바누아투 포트 오를리 솔라 인근 해상에서 3일 규모 6.9, 6‧7일 규모 6.7, 14일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났다.
‘불의 고리’ 지역에서 규모 5.8이상의 강진뿐만 아니라 대만 타이둥 동부 해상에서 16일 규모 4.9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불의 고리’의 요동에 지구촌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구마모토현에서 지난 14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하고 나서 16일 규모 7.3, 진도 6강에 이르는 지진이 일어났다. 이후 진도 5약~6강에 이르는 여진이 잇따랐다.
이에 14일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나서 잇따른 강진에 가옥 붕괴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결국 사망자가 40명을 넘게 됐다. 부상자도 약 1000명에 이르며 구마모토와 오이타...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659.72로 0.09% 떨어졌다.
중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증시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
일본증시는 전날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과 최근 사흘간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하락하고 있다.
와코 주이치 노무라홀딩스 선임 투자전략가는 “지난 3일간...
대만에서 규모 6.4의 강진으로 건물이 붕괴한지 1주일 만에 수색ㆍ구조 작업이 종료됐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수색대는 이날 지진으로 붕괴한 웨이관진룽 빌딩에서 이 빌딩 관리위원회 주임 셰전위 씨의 시신을 찾아낸 것을 마지막으로 수색ㆍ구조 작업을 종료했다.
앞서 대만 타이난시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강타해 건물 9개가 붕괴하고...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7일 오후까지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도 어린이 37명을 포함해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웨이관진룽 빌딩에서 사망한 주민만 20명에 이른다. 이밖에 타이난시 구이런(歸仁)구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물탱크에 깔려 숨졌고 한 공장 창고에서 직원 한 명이 지진 충격으로 떨어진 물건에 맞아 사망했다....
대만 남부에서 6일 새벽에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인해 7일 오후 1시 현재 대만 전역에서 사망자가 23명까지 늘어났다고 대만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부상자는 510명이 넘고 실종자도 123명에 달한다.
이날 대만 타이난시 재해긴급센터에 따르면 타이난시 융캉구 웨이관진룽 빌딩 4채의 연쇄 붕괴로 인해 이 건물에서만 20명의 주민이 숨졌다. 또 무너진 건물...
대만중앙통신은 이번 강진의 충격파가 원자폭탄 두 개와 맞먹는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중국의 일부 언론들은 이번 지진 규모를 6.7로 보도하고 있을 정도로 위력이 세다.
한편,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은 이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을 위로했고,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당선인도 100만 대만 달러(약 3600만원)를 구호금으로 내놨다.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제(설날) 연휴가 시작된 6일(현지시간) 새벽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 다수가 붕괴돼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날 오전 3시57분께 가오슝시 메이눙구의 지하 17㎞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진은 인구 200만 명이 거주하는 타이난...
유라시아판이나 북아메리카, 인도-호주판 등과 맞물리는 경계선이 바로 환태평양 조산대다. 이 때문에 세계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이 지역에 몰려 있으며 전 세계 지진의 80∼90%도 이곳에서 발생한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자리한 대만은 이전에 수차례 강진으로 상당한 피해를 봤다. 대만은 지난 1935,1964,1999년에도 대형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 바 있다.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서 6일(현지시간) 오전 3시57분께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 인근 타이난에서 건물 5채가 무너졌다고 대만 중앙통신과 연합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강진은 인구 200만 명이 거주하는 타이난 남부에서 43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 깊이는 17km로 비교적 지표면 가까이에 일어나 파괴력이 컸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
대만 남부 타이난 인근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당초 지진 규모는 6.7라고 전해졌으나 이후 6.4로 수정됐다. 타이난은 인구 200만의 도시다. 대만 현지언론인 차이나포스트는 이 지진으로 건물 여러 채가 붕괘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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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규모 7.8 강진으로 타격을 입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중화 요리집을 운영하는 오너가 피해를 입은 중국인 관광객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대만 ET투데이는 카트만두에서 중화 요리집을 운영하는 중국 청두 출신의 이량(李亮) 씨가 중국 본토에서 온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가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