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수요와 기술가치가 높은 기술정보를 개방하고 대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공유하는‘기술 나눔’을 제도화해 중소기업의 매출향상과 비용 절감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했다.
또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업관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개선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불필요한 행정 줄이기 업무혁신 실천방안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 중소기업 특성화 대학 등 다자간 업무 협약 △우수인력에 대한 채용과 연수 진행 △중소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사장은 또 수십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맨'답게 현장중심 영업을 강화하고...
기술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공연구기관에서 가진 우수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ㆍ중견기업에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포스코는 로봇, 설비, 철강, 소재 관련 300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했다. 이 가운데 69개 기술의 특허 83건은 24개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했다.
이전 대상 기업은 사업화 추진 의지와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심사해 선정했다. 이전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공연구소, 대학, 대기업들의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해 주는 ‘기술나눔’ 제도 중 기술 기부채남과 무상 기술나눔을 동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 기부채납은 국가를 통해 해당 특허기술의 실시권을 기부하는 것을 뜻한다. 기술을 기부하는 연구소 또는 기업은 정액의 기술료를 받는 대신, 영리목적으로 해당...
또한 KIAT가 진행 중인 ‘기술나눔’ 프로젝트로 이전받은 대기업·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에 대해서도 상용화 개발이 지원된다. KIAT는 유망과제 약 35개를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5월8일까지 KIAT 전산접수 시스템에 사업계획서를 등록하고, 5월12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업 설명회는 올해 KIAT 통합...
아울러 기술이전 사업화 전담은행을 두고 중소·중견기업에 금융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기술 이전 범위가 특허뿐 아니라 대기업,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사업 노하우까지 확대된다. 산업부는 기술은행에 수집한 기술을 모아두는 기술 풀(Pool)을 구축하고, 창업자나 벤처기업 등이 기술을 공유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75%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에 투입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평가를 ‘기술의 개발’에서 ‘개발된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과 사업화’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R&D 예산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
넷째, 대·중소기업 간의 합리적인 성과배분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한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정책을...
지역중소업체의 공공공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공동도급제도 확대 조치를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공공기관이 공정사회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자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성과주의 정착과 불공정거래 개선, 노사관계 선진화, 균등한 기회, 나눔문화 확산 등 5개 범주별로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 실적을 경영실적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 9월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봉사단인 'SK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SK 프로보노'는 일반적인 자원봉사단과 달리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 자격을 갖추고 있는 SK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기업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전문 자원봉사단이다.
예를 들면 SK그룹의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