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의 전북·광주은행 합산 NIM은 전분기대비 18bp (전년동기대비+14bp) 하락, DGB금융의 대구은행 NIM은 전분기대비 7bp 떨어질 것으로 봤다.
또한, 부동산 PF 부실화 등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이 2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분기 이후 신용대출 연체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대손관리 실적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불안전한 경제상황 속에서 실물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된 은행업이 재무구조뿐 아니라 고객신뢰, 사회적 책임까지 포괄해 세밀하게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23일 강조했다.
김 행장은 21일 대전 서구 충청지역본부에서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의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DGB대구은행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은행의 이동점포는 이달 17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경북여자상업고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여자상업고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할 경우 필요한 금융지식과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예방법을 교육했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5대 지방은행(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의 평균 점수는 827.6점으로 지난해 말(806.2)보다 21.4점 올랐다.
은행들이 연체율 등 건전성을 관리를 위해 보수적인 영업을 이어나가면서 평균 신용점수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체율 등 건전성이 악화하다 보니 신용대출보다는 담보대출 비중을 높이거나, 가계대출보다는 기업대출 영업에...
DGB대구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주민을 위해 3000억 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특별 가계대출,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의 종합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한편, 이번 협약보증부 대출은 중소기업 협약보증만 공급하는 산업은행을 포함해 총 15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하나·기업·국민·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18일부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제외)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은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활기찬 조직‘을 향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 고객의 니즈를 즉시 반영해 디지털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디지털채널 부서를 대고객 관련 그룹으로 이동했다. ‘IT운영본부’와 ‘IT내부통제부’를 신설해...
이달 12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부문 대상에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대학생 부문 대상에 한국과학기술원 ‘필잇’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이 접수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제안된...
그러면서 최근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사례를 진입장벽을 허무는 정책금융의 좋은 예로 들었다. 금융위는 최근 5대 은행 중심의 과점적 구조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방침을 제시했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의사를 밝히고 이른 시일 내 금융당국에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1992년...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상의 회장단과 기업인 550여 명이 참석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측 인사들도 자리한다.
첫날 추 부총리는...
대구·경북 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 대구은행은 이미 시중은행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은행의 신용등급은 'A-, 안정적'이다. S&P는 대구은행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더라도 자본 적정성 및 리스크 관리에 계속 집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이사는 “어려운 영업환경과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대구은행이 충청...
오름폭이 가장 컸던 곳은 대구(79.8%)로, 전달(73.1%) 대비 6.7%p 상승했다. 대전(77.6%)은 3.7%p, 울산(79.1%)이 2.9%p 상승했고, 광주는 전달 대비 2.7%p 오른 80.5%를 기록해 올해 1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80% 선을 넘었다. 부산(74.0%) 역시 전달과 비교하면 0.7%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 8개 도중에서는 경북(80.6%)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 대비 10.0%p...
올해 현장면접은 작년 6개 은행에서 5개 지방은행이 추가된 총 11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ㆍIBK기업ㆍ경남ㆍ광주ㆍ대구ㆍ부산ㆍ전북은행)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18~24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서류전형을 신청해 서류전형을 통과한 경우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석에 한해 이달 24~26일까지 추가신청도 받을...
일단 아직 총량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DGB대구은행을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향후 BNK나 JB 등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도 사실상 이어질 수순으로 보면 되는 것인가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기본적인 방향은 큰 틀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경쟁이 조금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추진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과점을 깰 '메기'가 되겠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할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컨설팅사와 협업해 시중은행으로서 혁신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행장은 "빠른 시일 내에 시중은행...
한편, 기보는 미디어 신산업의 부상에 맞춰 1인 미디어 창작자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올해 5월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을 신설했으며, IBK기업은행·구글코리아와 파트너십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6월 대구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에서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상품과 제도를 소개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금융당국은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성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30여년 만에 시중은행 시장에 신규진입이 일어나고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연함으로써 기존의 경쟁구도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 외에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성과는 없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