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위원들의 제안을 검토하고 정리해 2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김범수 국민의힘 경기용인정 당협위원장은 "약 9조 원의 국고가 들어간 새만금 사업은 민간투자가 미미했다. 기업가 정신을 갖춘 사람이 책임과 권한을 맡아 지역개발 사업을 하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겉은...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해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송 내정자는 18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국회보좌관,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무능력 또한 탁월하다는 강점이 있어 국회 및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도 긴밀한 대외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후보는 신 전 의원을 비롯해 박정오 전 성남시 부의장과 김민수 분당을 당협위원장 등 세 명이다. 이외에도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와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거론된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다음 주 출마선언을 예고했다.
여러 후보와 경쟁력에 대해 신 전...
기획위원은 김영태 전 쿠팡 부사장과 김재식 서울시당 구로갑 당협위원장, 이상래 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박주희 전 바른사회시민회의 실장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기획위원 10명도 별도로 뒀는데 강호승 TY미디어 대표와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이혜령 국민의힘 홍보팀장 등이다.
이들은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대국민 소통과 의견 수렴, 법률...
김 전 장관은 경기도 안산에서만 4선을 지냈고,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력을 살려 경기도지사에 도전했다. 그는 "저는 경기도 안산에서 7번 총선에 출마했고 고양시에서 한 번, 경기도지사선거에 한 번 출마했다"며 "부득이 한강 이남과 이북 안산, 일산 주변 300만 도시에 연고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난...
이어 "그 후에 4월 1일까지 당협별로 운영위에서 기초의원 선출에 대한 민주적 절차를 어떻게 할지 발표해달라고 보고해달라 했다"고 부연했다.
이날 오전 공관위원장으로 인선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공관위원은 총 11명이 될 전망이다. 9명은 국민의힘, 2명은 국민의당 몫이 될 예정이다. 공관위 구성은 이르면 이번 주중 마무리될...
안산에서만 4선…現 고양 당협위원장 맡아민주당 출신…경기도지사 출마 이력도 있어유승민 등 차출설에 "경선 뛰어들어서 활력"당분간 고문 역할 집중…"인수위 잘 도울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고문으로 위촉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시사했다. 김 전 장관은 민주당 출신이란 점을 활용해 국민통합을...
그는 "이번 공천이 지양해야 할 방향은 일부 지역에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의견에 따라 투명하지 못한 공천이 이뤄진 적이 있어서 신뢰를 저버렸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철학이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이력이 무관하게 한다'는 철학으로 운영되는 만큼 당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합당 후 당내...
그는 "이번 공천이 지양해야 할 방향은 일부 지역에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의견에 따라 투명하지 못한 공천이 이뤄진 적이 있어서 신뢰를 저버렸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철학이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이력이 무관하게 한다'는 철학으로 운영되는 만큼 당도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합당 후 당내 이권...
유세에 나선 당협위원장과 의원 등이 대학생 단체의 반대 목소리에 비속어를 사용하지 말자고 제안했음에도 지지자들은 대학생들에게 손가락질과 욕설을 퍼부었다.
CJ 택배노조들도 현장에 방문해 윤 후보에게 메시지를 건넸다. 이들은 보령 유세 때 바닥에 드러누워 택배노조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파기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일부 인원들은 손에...
1부 행사 때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선대본부 청년본부장, 황규환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유승민 캠프 대변인을 지낸 권성주 연세대 객원교수, 이승환 시민의상식 작가 등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청년들은 직접 발표를 통해 고 김 전...
이 대표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를 예로 들어 “당시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반대한 사람들이 가지던 전략이 안철수란 사람을 당에 들여서 당권 투쟁하자는 목적이었다”며 “정치적 맥락을 잘 이해하면서도 (단일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아주 순수하지만은 않은 의도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는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의 단일화 관련 발언을 겨냥한...
최고위원과 이혜훈, 전희경 전 의원, 조은희 전 구청장 등 10명이 지원했다.
이밖에 김민숙 전 서영대 초빙교수, 김해정 현 동아보건대 애완동물전공 교수,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이승현 전 삼성전자 사업그기획그룹장,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 최미영 전 대한약사회장당선인 인수위 제1분과위원장 등도 신청했다.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는 직전 당협위원장인...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새해 저는 국민께 책임있는 변화를 말씀드렸다.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약속드린다"며 "제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오직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
권 본부장은 "만일 그렇지 못한 채 구태를 보인다면 지도자로 자격은커녕 당원으로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앞서 두 사람은 홍 의원이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맡던 권 본부장의 자격을 박탈한 악연이 있다. 이후 권 본부장은 홍 의원을 향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