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 역대급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이 판매자였다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서 구매자 B 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A 씨는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2세대를 21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그는 구매 의사를 밝힌 B 씨와 오후 7시 45분에 정문 앞에서...
당근마켓 5월 주간 이용자 수 1200만 돌파누적 가입자 수 3000만↑…‘당근페이’도 순항중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당근마켓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은 5월 기준 주간 이용자 수(WAU)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1800만 명, 누적 가입자 수는 30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2월 전국 오픈한 지역기반...
공직자 규제의 목적을 순수하게 바라보기 어려운 이유다.
무엇보다 공직자들에게 ‘당근’이 없었다. 김찬동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국가정책대학원 겸무교수)는 “공직사회를 규제하더라도 격려, 동기부여 등 다른 수단들을 균형 있게 병행해야 한다”며 “다른 인센티브 없이 규제만 너무 강화하면 역효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려견 동반객실 추가 청소비 면제 등의 혜택도 부여받으며 별도 주문 시 저온 조리한 닭고기와 삶은 당근, 강아지 컵케이크 등 반려견을 위한 식사도 룸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역시 올해 말까지 ‘Me and my Pet’ 패키지를 운영한다. 팻 프렌들리 패키지로, 펫 전용 디럭스 스위트 미포 하버뷰 1박(성인2인+반려견 1마리 기준)과 함께 펫 케이크 등을 포함한...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에 게재된 등·하원 도우미 구인 글이 갈무리돼 확산했다.
구인 글에 따르면 도우미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5시간 동안 유치원생 남아를 돌봐야 한다.
오전에는 아이의 아침밥을 먹이고 세안을 시킨 뒤 아파트 내 셔틀버스 탑승을 돕는 등 등원 준비를 해야 하며, 오후에 아이가 하원하면...
국산 배추김치 외에도 대파, 당근, 양파, 양배추 등 7가지 채소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완성했다.
오뚜기는 4월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추장 베이스의 로제 소스에 크림 분말을 더해 시중에 판매되는 로제떡볶이 소스를 재현했다. 토마토, 파슬리 등을 활용해 매콤한 맛도 극대화했다. 밀떡과 중국식 넓은 당면도 들어가 있어 소비자들은...
당근마켓에는 “봉미선(짱구 엄마)이랑 ‘부리부리대마왕(짱구 속 돼지 캐릭터) 교환 원해요”, “헬로키티랑 폼폼푸린 교환 원해요” 등의 교환 게시글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희귀한 아이템이랄 게 없으니 원하는 제품으로 서로 교환하는 게 더 낫다는 것이죠.
이에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없어서 랜덤 키링이 좋다는 이들도 보였습니다. 희귀...
최근 내놓은 제품은 으깬 병아리콩을 뭉쳐 튀겨 낸 인기 채식 식재료 ‘팔라펠’을 활용한 콜드 샌드위치 ‘담백아삭 베지랩과 상큼한 당근 라페와 병아리콩, 식물성 드레싱을 곁들인 ‘병아리콩 베지볼 샐러드’다. 대체 단백질인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베지텐더 밸런스랩’도 내놨다. ‘어니언링 베지함박버거’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 속에 식물성...
정부가 제2의 컬리, 당근마켓이 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 기업 60곳을 선정했다. 앞으로 아기유기콘 기업들은 최대 3억 원의 신시장 개척자금과 특별보증, 정책자금 등의 혜택을 얻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유망 중소기업 60개 사를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실제 SPC그룹은 평창군 감자, 제주도 구좌당근, 논산 딸기, 무안 양파 등 농가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 해당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파리바게뜨 등에 선보였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던킨 등 SPC그룹 브랜드 제품과 가맹점에 친환경적인 포장재를 공급하고자 친환경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장재 계열사인 SPC팩은 톨루엔 등의 물질을...
27일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브라질전 입장권을 사고 판다는 글이 수백 건 올라온 가운데 정가보다 최대 10배까지 오른 사례까지 등장했다.
현재 시세는 △17만 원짜리 1등석S 입장권은 50만~60만 원대 △7만 원짜리 2등석S 입장권은 20만~30만 원대 사이다.
23만 원짜리 프리미엄C 2연석 입장권을 100만 원에 올린 판매자도 있었으며...
우리 동네 투표소 및 후보자 정보 담아
당근마켓은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투표소 위치, 출마 후보 정보, 선거 공약 등 선거와 관련한 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는 사전투표일인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선거 당일인 6월 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근마켓 홈피드 최상단에서 바로...
IBK기업은행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와 제휴하여 최대 1만4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당근마켓 앱을 통해 IBK 계좌를 생애 처음 개설하면 선착순 2만 명에게 현금 1만2000원을 기업은행 계좌로 다음 영업일에 지급한다.
또 IBK계좌를 당근페이에 연결계좌로 선택한...
ESG를 못 지키는 기업에 대해 채찍이 아닌 ESG를 잘 지키는 기업에 당근을 주는 방식이다.
25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권에 따르면 새 정부 초대 금감원장으로 이 부회장이 오를 전망이다. 이 내정자는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와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친 인물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으로 지냈다.
그는...
우리에게 당근을 줄 수도 있고, 골탕을 먹이려 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한중관계에서 중국이 우리에게 심술을 부리면 우리만 미안하다고 해왔다. 이제부터 한국 경제는 중국과의 거리는 유지하면서, 아주 조금씩 미국과 가까워져야 한다. 한국은 중국이 모종의 빌미로 심술을 부린다면, 힘들더라도 좀 더 큰 걸음으로 미국 쪽으로 가겠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여줘야...
특히 ‘하트러브 엑스투’는 녹즙하면 떠오르는 녹색 채소가 아닌 레드비트와 당근 등 붉은색 계열의 건강채소로 제품을 만들어 여성 고객 및 MZ 세대들에게 새로움을 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마케팅 담당은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고민을...
‘소고기우엉영양밥’은표고버섯을 달인 밥물로 밥을 지어 버섯의 향긋함을 살렸으며, 소고기와 우엉, 당근 등의 원물을 가득 넣었다. ‘흑미밤찰밥’은 홍삼 달인 물로 밥을 짓고 달큰하면서 큼직한 밤, 구수한 약콩 등을 넣어 만들었다. 용기도집에서 사용하는 ‘밥공기 형태’로 만들어 취식 편의성이 높다.
CJ제일제당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살균기술인 ‘솥반...
대표 3사인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의 거래액이 7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들 플랫폼이 지난해 올린 매출액 역시 총 350억 원을 넘었다.
하지만 개인 간 중고거래는 시공간의 제약이 적고, 익명성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범법행위나 분쟁 발생 가능성도 높다. 지난해 조정신청건수는 전년 대비 361% 늘었다. 그 중 66.3%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재작년 퇴역한 대전 국립중앙과학과 자기부상열차가 당근마켓 매물로 올라왔다.
지난 11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자기부상열차를 판매한다는 대구 지역 이용자의 글이 게시됐다.
판매자는 “대전엑스포공원에서 10여 년간 운행하다 퇴역했다.현대로템에서 제작한 열차로 저상트레일러 및 화물차로 운송 가능하다”며자기부상열차를 소개하고 사진을...
영호는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제주도에서 당근 농사를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정착한 지인의 소개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호는 장도연의 절친임을 알렸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장도연의 친구로 동반 출연했던 것.
영호는 장도연과의 인연에 대해 “대학교 때 동아리를 했었는데 그때 알게 됐다.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