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과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다.
박원규 소프트포럼 사장은 “향후 계열사인 한글과컴퓨터, 다윈텍 등도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계열사들과의 협업이 좀 더 수월하고 기민하게 이뤄질 수 있어 제2의 도약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앤다윈텍은 자본잠식이 50% 이상 진행돼 지난 8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두 번 연속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상장폐지에 해당되며 최대주주를 변경하거나 추가적인 변동사항이 생기게 될 경우에도 상장폐지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관리종목이라고 무조건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진해운, "한진에너지 감자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
△다윈텍-소프트포럼, "위지트 지분매각 검토 중"
△쌍용건설, "최대주주 등은 9월 16일부터 약 5주간 매각자문단 실사 등을 거쳐 지분매각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직 공고시기 및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미확정....
위지트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에 급등 중이다.
22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위지트는 전거래일대비 14.26%오른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위지트의 지분 49.01%를 보유해 최대주주인 소프트포럼과 지분 14.87%를 보유한 다윈텍에 위지트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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