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기자실 '프레스 다방'에서 출근길 기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그는 전날 박 장관의 기자회견을 봤냐는 물음에 "장관 기자간담회를 쳐다볼 생각이 없다. 대검하고 입장이 다르다고만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한 취재진이 사법 공약 반대에 대한 박 장관의 의견이 나왔다는 설명을 하자 "이 정부가...
안 위원장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기자실 '프레스 다방'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무총리에 대한 입장'에 대한 질문에 "정식으로 일이 돌아가기 시작한지 사흘밖에 안 됐다. 제 임무는 (인수위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한 주는 적절한 사람을 찾느라 굉장한 노력을 했고 이번 한...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기자실 '프레스 다방'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가부 폐지를 그대로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공약인데 그럼. 내가 선거 때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얘기인가"라고 확인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여러 차례 여가부 폐지를 약속했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에도 '여가부 폐지'라는 문구를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기자실 '프레스 다방'에서 취재진과 만나 박 전 대통령 퇴원과 관련해 "건강을 회복해서 사저로 가시게 돼 다행"이라며 "내주부터 저도 지방을 좀 가볼까 하는데 퇴원하셨다니깐 한 번 찾아뵐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삼성서울병원을 퇴원해 현충원...
이날 오전 일정을 비워뒀던 윤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새롭게 마련된 '프레스 다방'을 방문했다.
프레스 다방은 인수위 사무실 앞에 대기하는 취재진을 위해 윤 당선인 측에서 마련한 천막 기자실이다. 전날부터 만들기 시작해 이날 개시했다. 윤 당선인은 계획에 없이 프레스 다방을 방문해 기자들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 프레스 다방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은 총재 인선에 대해 "감사위원 임명 강행을 위한 명분 쌓기 아닌가"라며 "상호 간 협의해야 하지 않나. 그런 절차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윤 당선인 역시 한국은행 총재 인선 소식을 듣고 "장 비서실장이 무슨...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프레스 다방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임식 장소는 국회의사당"이라며 "민의의 전당이고, 관례적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 장소로는 국회의사당 외에도 광화문 광장, 시청 앞 광장, 용산 공원 등 네 곳이 후보로 올랐지만 여러 가지 여건을...
소통을 강조하겠다던 윤 당선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 새롭게 마련된 '프레스 다방'을 방문했다.
프레스 다방은 인수위 사무실 앞에 대기하는 취재진을 위해 윤 당선인 측에서 마련한 천막 기자실이다. 전날부터 만들기 시작해 이날 개시했다. 윤 당선인은 계획에 없이 프레스 다방을 방문해 기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