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위암에 대한 임상 1b상과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임상 1상과 1∙2상, 그리고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연구자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이번 공동 임상 연구를 계기로 TGF-β 신호 억제 물질을 활용한 신약 개발 연구가 더욱 가속화되고, 암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TGF-β...
한편,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온코펩의 최대주주가 된 바이오닉스진은 지속적인 항암제 공동개발을 위해 온코펩의 CEO와 이사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또 면역 항암백신의 공동 임상 진행과 2024년까지 약 40조원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의 다국적 제약사 대상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은 임상1상을 완료하고 2상을 준비중이며, 고형암인 삼중음성유방암은 임상1상이 진행 중이다.
또다른 신약 함암제 ‘PVX-024’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항암제로 항암효과가 뛰어나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1상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닉스진은 온코펩의 펩타이드를 활용한 MTAA T-cell 치료제 개발도 강화해 나갈...
현재 PVX-410은 3중 음성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 1상에 있고, 무증상 다발 골수종은 임상 1상을 완료한 상황이다.
도리스 대표는 “무증상 다발 골수종은 다발성 골수종의 전조 증상”이라며 “다발성 골수종은 전 세계적으로 75만 명의 환자가 있어 그 수는 많지 않지만, 신약개발이 제한돼 있는 상황에서 PVX-410이 현재 개발 중인 유일한 암 백신으로 시장성은...
영입해 지속적인 임상을 진행하는 계획의 첫 단계” 라며 “온코펩은 항암제 연구에 집중하고, 다양한 적응증의 항암제 개발 및 전 세계 대상 기술이전은 바이오닉스진이 담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상 연구진행 중인 다발골수종 치료제는 2024년까지 약 40조원 시장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유방암 치료제의 시장규모는 12조원에 달한다.
레블리미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항암제 중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뮨셀엘씨의 지난해 매출은 246억원으로 전년대비 57.8% 증가하며 '이레사', '넥사바' 등 다국적제약사의 걸출한 항암제 제품들을 앞섰다.
GC녹십자셀의 전신인 이노셀이 지난 2007년 국내 허가받은 이뮨셀엘씨는...
다만 지난해 10월 특허가 만료된 다발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와 올해 말 염 변경 제네릭 출시가 예고된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네릭 시장이 올해 주목할만한 제네릭 시장으로 관측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존에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시장에라도 후발주자로 뒤늦게 진입하려는 제약사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대형 제네릭 시장은 대부분 이미 과당경쟁이...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작업환경과 질병과의 관계에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이형성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등 조혈기계암을 폭넓게 보상하고 있다. 또 보상을 받은 분들도 자유롭게 산업재해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옴부즈만위원회가 삼성전자 반도체...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6(HDAC6)에 대한 우수한 선택적 억제능력을 갖는 하이드록사메이트 화합물로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임상 진행 중인 CKD-506 및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CKD-509를 포함한다.
종근당 측은 “이번 물질특허 등록으로 향후 CKD-506과 CKD-509의 글로벌 임상과 판매를 진행하는 데 활용할 계획”...
특히 병용 투여 1단계에서 골수 이식이 가능했던 1명의 임상 환자에서는 비정상적으로 분화ㆍ증식한 골수종 세포가 34.6%나 감소하는 반응도 나타났다.
다발성골수종은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 종양이다. 다른 암과 달리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치료 옵션이 필요하다. 특히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11일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59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CWP291의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1a와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CWP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C&C신약연구소와 함께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을 개발하며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2010년 혁신형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한 이후 연구소만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공동 수상자인 전남대학교의과대학 이제중 교수의 다발성골수종 대상의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에 관한 임상 1상 연구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암 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IF:7.46) ’에 소개되었다.
임상연구자상은 ▲면역학 연구분야 중 수지상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의 질환치료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국내 연구자...
이제중 교수의 다발성골수종 대상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에 관한 임상 1상 연구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암 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IF:7.46) ’에 소개됐다.
임상연구자상은 ▲면역학 연구분야 중 수지상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의 질환치료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국내 연구자 ▲수지상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의 질환치료에 관한...
그의 딸인 레이첼 월러는 “아버지가 텍사스 주 프레데릭스버그의 자택에서 (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노던아이오와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치는 교수였다. 그러면서도 열정적인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수필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월러는 1939년 8월 1일 아이오와 주 찰스 시에서 태어났으며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에서...
종근당은 다발성골수종치료제의 비임상 진입을 예고했다.
파미셀은 급성심근경색증치료제, 간경변치료제,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일양약품은 백혈병치료제 4가독감백신의 막바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형제약기업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CJ헬스케어는 수족구백신(CJ-40010),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등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JW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치료제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로 개발 중인데 현재 두 용도 모두 임상1상시험을 진행 중이어서 기술수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이밖에 이달부터 LG화학에 흡수 합병된 LG생명과학의 행보도 주목을 받는다. LG화학은 LG생명과학은 이달부터 LG화학으로 흡수 합병된다. LG화학은 “LG생명과학의 연간...
보르테조밉은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되는 '벨케이드'의 유효 성분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특허는 신규 중간체를 이용한 연속 반응을 통해 기존 제조공정을 단축하고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산업적으로 대량생산에 용이하고 고수율 및 고순도 보르테조밉 제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를 활용해 제조된 보르테조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