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정책형 뉴딜펀드' 2022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50개 제안사 중 27개사가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규모별로는 소형 14개사, 중형 6개사, 대형 7개사 등 총 27개사이다.
산은, 성장금융은 현장실사, 구술심사를 거쳐 3월 중 운용사를 선정해 올해 1차 2조8100억 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경제성이 높아져 수소 모빌리티 및 인프라 보급 확대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가스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원시와 함께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주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의 진정한 자립‧자활을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도 강화한다. 연내에는 공공일자리(뉴딜일자리) 사업으로 '맘(MOM)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북한이탈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상반기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전문 코칭 인력으로 양성해 상담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 탈북민을 위해 하반기...
누리과정 재원 부족해 국비로 메워…'한국판 뉴딜'에도 교육비 지출 필요창의수업ㆍ농어촌 지원 지출 산더미…"교육재정 더 늘려야" 비판 목소리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을 줄이겠다는 발상에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 학교·학급·교원 수는 되레 증가하고 있는데다,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를 위해서는 오히려 늘어야...
KTL은 이를 통해 청정수소 보급이 확대돼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정책에 기여하고, 향후 도입될 탄소 국경 조정제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정수소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해 기술 발전을 유도하고,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세계 환경 시장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찬규 KTL 수소융합기술센터장은 “한국형 청정수소 인증제도를...
국민행복 분야는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생활 표준과 고령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표준을 개발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요소인 데이터 표준를 사업화한다.
소형 디지털 가전기기 전원 어댑터 등 생활제품의 호환성(산업부), 취약계층 의료기기(식약처), 중소규모 공연장 공기질(문체부) 등의 표준화를 추진하며 알레르기 물질 측정방법...
정책형 뉴딜펀드(2021~2025년, 20조 원)를 통해 자생적 뉴딜 투자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성장지원펀드(2018~2020년, 9조9000억 원) 조성으로 국내 최초 단일 벤처펀드 5000억 원 시대를 개척했다.
또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역투자 및 청년창업 펀드 등을 통해 사회적 금융기능을 확대하는 등 효율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정책금융업무 수행하고...
이억원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정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주역인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대학 3학년을 발급대상(기존...
디지털뉴딜과 소부장 등 중점투자 분야 신규 연구개발(R&D)지원을 지난해 4394개→올해 6664개로 확대한다.
중소·중견 수출금융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개선해 국내·외 판로를 더 넓힐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도 184조 원 수준으로 늘린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제조기업 중...
아울러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할 선도 기업을 올 한해 100개 발굴·육성하고, '지역뉴딜벤처펀드' 등 지방전용펀드도 4700억 원 이상 조성할 예정이다.
그는 중소기업 경영지원에 대해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중견 수출금융 97조 원, 중소기업 정책금융 184조 원, 1375억 원의 상환청구권 없는 매출채권 팩토링 신설 등 정책자금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정책형 뉴딜펀드 '2022년도 1차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에 따른 운용사 제안서 접수에 50개 운용사(7조1700억 원)가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7일 공고하고 2월 3일 마감한 제안서 접수 결과, 총 14개 운용사 모집(2조5800억 원)에 50개 운용사(7조1700억 원)가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년 1차 모집(3.2대 1)에 비해 다소...
뉴딜펀드란 국민참여형 정책펀드다. 조성된 재원은 디지털 인프라, 그린ㆍ바이오 등 한국형 뉴딜 핵심 분야에 투자한다. 지난달 말 산업은행ㆍ한국성장금융과 함께 뉴딜펀드를 주관할 민간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증자 이유인 녹색금융은 환경 개선, 금융산업 발전,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 형태를 뜻한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다.
2020년 한 해 동안 지원했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효과을 산정해 본 결과 사업추진을 통해 총 5300톤에 달하는 온실가스가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선정된 플랫폼은...
그는 “정부가 최근 화이트 바이오 정책, 그린뉴딜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이를 달성하려는 방안으로서 바이오 플라스틱의 사용도 포함했다”며 “이를 위해 기초가 되는 연구·개발(R&D) 지원뿐 아니라 실제 사용에서 저변을 넓히기 위해 규제 완화 등 적극적 지원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친환경 포트폴이오만 남게 될 것”
SK케미칼은 향후 PO3G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ㆍ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아울러 지난해 결성된 지역뉴딜 벤처펀드에 올해 600억 원을 추가 출자해 총 4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4000억 원 중 약 2300억 원은 작년에 조성됐거나 출자가 약정된 펀드이며, 약 1700억 원은 올해 모태펀드가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된 펀드들은 내년부터 지역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해 조성된 부산, 충청(대전·세종·충북·충남), 동남...
산업은행은 올해 '정책형 뉴딜펀드' 재정모(母)펀드를 운용하고 산업은행·성장금융과 함께 뉴딜펀드를 주관할 민간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 운용사는 재정 1500억 원을 활용해 올해 뉴딜펀드 조성목표 4조 원 중 20%에 해당하는 8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절반인 2조 원은 산은이, 1조2000억 원은 성장금융이 주관한다.
민간...
임 장관은 이날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과학기술, 디지털뉴딜성과 확산, 청년지원정책 등을 올해 핵심정책으로 꼽았다. 임 장관은 “국가 필수전략기술 육성과 청년지원정책을 보다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이통사 사이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는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해서 각 CEO들을 직접 만나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