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청년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해 온 청년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제2기 창업팀의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고 청년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부발전이 시행하고 있는 꿈을 펼쳐 보령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추진됐고...
디지털 일자리 참여인력도 늘었다. 데이터 댐 4만 105명을 포함해 관련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일자리 참여인력은 4만 9157명이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인재 1.4만 명 육성,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 운영 및 21.3만 명 교육의 성과도 이뤘다.
이용자들의 불편이 속출했던 공인인증서도 2020년 12월 폐지됐다. 이어...
한국판 뉴딜 정책은 미국 대공황 당시 경기부양을 위해 실시한 뉴딜정책에서 착안한 것으로, 약 160조 원을 투입해 190만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디지털 뉴딜에는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그린 뉴딜은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의 대표 과제가 있다.
대외적으로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 겸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고용 충격이 가장 클 1분기에 공공부문이 버팀목 역할 하도록 올해 계획된 직접일자리사업 80%(83만 명), 사회서비스 일자리 44%(2만8000명)를 1분기 중 집중 채용하고, 공공기관도 올해 채용인원의 45% 이상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실리콘밸리식 투자조건부 융자(Venture Debt) 도입 등을 담은 ‘기술기반 벤처ㆍ스타트업 복합금융 지원방안’을 13일 발표했다.
기술개발(R&D)-투자-보증-융자가 결합한 복합금융 제도를 마련해 2022년까지 3조 원 지원,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44%(2만8000명)를 1분기 중 집중 채용하고, 공공기관도 올해 채용인원의 45% 이상을 상반기 내 채용하고 2021년 2만2000명 인턴 채용절차도 1월 중 신속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 겸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통계청은 이날 발표한 ‘2020년...
지역은 민간과 연계하고 협력하는 구조 속에서 혁신형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을 지역으로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균형 뉴딜을 추진하면서 궁극적으로 균형발전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도권으로 기울어진 저울추의 균형을 맞추고 지역 간에도 편중이 심한 상황을 바로잡아 주민 모두가...
한국형 뉴딜 추진 과정에서 대규모 태양광·풍력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인프라 등 체감형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간투자를 이끌어야 한다.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확대하고 광역시도별 대표산업을 육성해 지역산업을 다시 살려야 한다.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의 길도...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도 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여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민이 만든 희망: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민생 회복과 사회·고용 안전망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서울 동작구가 15일까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2021년 청년 4S 일자리코디’ 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분야 일을 경험한 후 직무능력 향상으로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연계가 용이하도록 만든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총 4명으로 △취업상담 분야 3명 △홍보 분야 1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 시민이다....
새로운 인재를 육성할 것이며 새로운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은 국민의 삶의 질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국민이 한국판 뉴딜을 체감하고 선도국가로 가는 길에 동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겠습니다.
지역이 주체가 되어 지자체와 주민, 지역 기업과 인재들이...
지난해에는 1691개사에 1600억 원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해 11월말 기준으로 159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수형 중진공 창업지원처장은 “지역균형 발전 촉진을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청년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며 “자금 지원 이후에도 멘토링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하며 “구직이 장기화된 청년층이 좌절하지 않고, 취업이라는 사회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작년보다 10...
또한, 긴급복지지원 생계급여 등 다른 정부 지원금과 중복해 수급할 수 없고,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환수 대상자,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수급을 위해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반납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6일부터 안내 문자 발송…본인 인증 후 계좌 정보 입력·확인하면 신청 끝
소상공인 새희망자금·2차...
박 장관은 “지난해 우리 경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든든한 허리역할을 하면서 잘 버텨왔는데 벤처 투자, 신설 법인과 벤처 기업 수 증가, 또 벤처 기업 일자리, 수출 등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면서 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 1위라는 성과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맵, 진단 키트, 마스크 등 K...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이 가중된 청년(만 15~34세)에 대해 올해 5만 개의 디지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간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참여를 접수...
아울러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2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와 4만TEU의 물동량 창출 및 연간 약 20억 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형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는 점을 감안해 항만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운영을 위한 물류플랫폼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 등...
디지털 뉴딜은 2025년까지 총 58조2000억 원(국비 44조8000억 원)을 투자해 우리 경제ㆍ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하고 약 9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다. 지난해 3차 추경 약 2조400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개시해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D.N.A)을 기반으로 경제ㆍ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의 도입과 확산을...
공간정보산업 종사자 수 6만5356명은 전년 대비 2007명(3.2%), 최근 5년간 1만1021명이 증가하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보면 출판 및 정보서비스업은 전년에 비해 12.5% 늘었다.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등 관련 신규 사업 수주 등이 종사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공간정보산업을 구성하는 사업체 수는 5589개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