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31억 규모 용역 계약 해지
△에스엔유, 중국업체에 6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종근당, 파마비전과 125억 규모 상품 공급 계약 체결
△현대피앤씨, 4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대양금속, 보통주 5126만여주 보호예수기간 종료일 연장
△[답변공시]두산중공업 “동양파워 인수 본입찰 불참”
△누리플랜,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소송 피소...
누리플랜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검찰 조사 소식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누리플랜은 전일 대비 1.56%(140원) 하락한 886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누리플랜은 지난 27일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경영진 횡령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전 대표이사인 이상우·이일재씨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리플랜은 한국거래소의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전 대표이사 이상우, 이일재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서 횡령 및 배임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28일 답변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누리플랜 역시 한달 사이 주가가 10% 넘게 떨어졌다. 이미 여러차례 이같은 경험을 한 투자자들이 경영권 분쟁을 단순 호재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
한 증권사 연구원은 “경영권 분쟁을 단순히 호재로 받아들여 추격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며 “경영권 분쟁에 따른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기업에 대한 정확한...
[법원, 누리서울타워 장병수 대표 신주인수권 등기취하 … 본안 소송결과만 남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누리플랜이 법정 공방에서 잇따라 승기를 잡고 있다. 그러나 경영권 분쟁 소송에 대한 본안 판단이 남아있어 최종 결론은 여전히 안갯속인 상황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누리플랜은 법원으로부터 누리서울타워 행사한 신주인수권에 대한...
누리플랜은 18일 장병수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누리서울타워가 지난 15일 누리플랜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누리서울타워가 행사를 청구한 주식수는 120만7937주로 누리플랜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26.61%에 해당하는 규모다. 행사청구 금액은 주당 6954원으로 총 84억원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84억원 중 52억원에...
누리플랜은 이상우 회장 측이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또는 무효)' 확인 소송에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한 장병수 대표이사 등 이사진 5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공시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주주총회결의 취소 소송의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채무자인 장 대표이사가 누리플랜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서...
누리플랜 장병수 대표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워런트 84억원을 행사했다. 장 대표의 이번 워런트 행사로 경영권 분쟁이 진정국면에 접어드는 것은 물론 남산타워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장 대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84억원에 해당하는 워런트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 대표 측은 120만 신주발행과 이를 보유하게 되면서 소유지분의 우위를...
도시경관조명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면서 2인의 대표가 등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기존 대표인 이상우 회장은 “M&A사냥꾼에게 당했다”며 가짜 주주총회 등기서류의 위법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새 대표를 자처하는 하는 장병수 누리서울타워 대표는 “가짜를 운운하는 것은 이상우 전 대표가 개인비리를 덮기 위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