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김창호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 챌린지 쇼'를 주제로 금융권의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고 관련 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핀테크 랩 투자유치 설명회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강연과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모의 면접도...
그는 “임기 때만 잠깐 하는 게 아니라 최소 10년가량은 진정성 있게 가야 한다”며 “농협은행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국민의 농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녁에는 들고간 책 3권을 탐독하며 임기 후반기 경영 구상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2018년 취임 초부터 ‘디지털 부문에서는 확실히 리딩뱅크가 되겠다’는 목표를 두고...
이번 특강은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엔(N)돌핀과 함께 한다. 초등학생 저학년생들은 가족들을 위한 저금통을 만들기 체험을 하고, 고학년생들은 용돈 굴리기, 금융 보드게임 등의 놀이와 금융을 결합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공기업은 물론 KB국민은행장과 농협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만료된다.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내년 3월까지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내년 3월 손태승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장의 우려처럼 관료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낙하산 인사를 몰아붙이는 것은 옳지...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초청 은행장 만찬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은행권에서 협조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중소기업이 힘들어하니 은행권이 담보가 부족해도 성장성, 기술을 보고 대출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 속성상 대출 융자가 중심이나 벤처, 신산업이 많이...
하반기 금융기관 수장 자리를 둘러싼 각축전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공기업은 물론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수장의 임기도 올해 12월 만료다.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내년 3월까지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내년 3월 손태승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배구조에 관한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는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1기 33개 기업 중 학생독립만세, 엑스바엑스, 커넥서스컴퍼니, 사고링크, 닉컴퍼니 등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경영상 애로사항, 건의사항, 농협은행과 사업연계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은행장은 "앞으로는 디지털 금융의 경쟁력이 은행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수시로...
농협금융 공동플랫폼 ‘올원뱅크’가 인터넷은행처럼 하나의 독립된 플랫폼으로 재편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비대면 거래서비스 분야에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한 디지털 금융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올원뱅크를 독립화시키는 것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이 나왔다. 이 행장은 이번 회의에서...
현재는 경기도 시흥시와 성남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은행장은“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 개설부터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와 지역상품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8년간 고수하던 ‘파마 머리’에 최근 변화를 줬다. 이유는 단 하나, 고객의 조언이다. 영업통다운 ‘고객 퍼스트’ 마인드에서 우러나온 결정이다.
이대훈 행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만난 고객님이 더 나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미용사를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는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며 “지난달 추천받은 미용실을 찾아...
NH농협은행은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에 공익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회는 2005년 설립돼 임시정부 조사, 연구 및 홍보, 독립유적지 답사 등의 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현재 1500명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7월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중국 내...
정부 측에선 이호승 기재부 제1차관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이동걸 산은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을 대표해선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정동 교수와 이인호 교수...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 금융협의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2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연중 11회나 열리던 금융협의회는 이 총재 취임후 분기별 1회...
반면 주택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는 견해도 개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은행장과 일선 직원들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영업점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행장은 직원들과...
경기가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며 “특히 올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미국과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호전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26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핀테크 기업 대표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상생협력 증서를 전달하며, 농협은행과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금융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와 육성뿐 아니라 후속 투자까지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은 농협은행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근로자 참관제는 아직 노사협의회 안건에는 없지만, 이를 포함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 노조는 지난달 말 박창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신임 사외이사에 신충직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면서 노동이사제 도입은 물거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