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나 지자체가 추진한 위탁수출이 아닌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성과다.
한 대표는 “축산물 무역업에 종사하는 지인에 도움을 얻어 직접 해외 바이어 찾아가 만나고 홍콩에서 직접 생산단지, 가공시설 등을 현장 답사를 하며 오랜 시간을 두고 거래 물꼬를 튼 결과 홍콩바이어(Bright Zone Corporation)와 가까워졌고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별곡은 올해도 홍콩에...
판로지원의 경우 농협몰, 네이버 온라인몰, 서울시상생상회, 얼굴있는농부시장, 우체국인터넷쇼핑몰, 청년 특화형 직거래장터(청년들의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지원) 등 다양한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도시와 마찬가지로 농촌에서도 주거가 중요하다. 농식품부는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 완화 및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kg당 연평균 마늘 도매가격은 2018년 5551원에서 2019년 4255원, 지난해에는 3767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11.5% 하락했다.
마늘의 10a당 생산량도 1402kg으로, 전년(1432kg)보다 2.1% 감소했다. 올 1~2월 월동기 평균 기온이 1.7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 저하로 인해 결주가 발생했고, 초기 생육 부진으로 피해 발생이...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생필품부터 먹거리 할인전을 다양하게 실시하며 '집캉스' 족의 휴가 시즌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ON)은 생필품 수요 잡기에 나섰다. 롯데온(ON)은 14일부터 ‘온(ON)택트하우스 시즌2’ 행사를 진행해 식품과 생필품 등 약 200여 개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 중이다....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유통업계가 집콕용품 할인행사에 힘을 쏟도 있다.
14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생필품 판매량은 전월 동요일에 비해 8% 올랐고, 전주에 비해서는 6% 뛰었다. 식품 판매도 전월에 비해 5%, 전주에 비해 2% 증가했다. 11번가의 7일부터 12일까지 생수와 라면 매출은 일주일 전보다 각각 34...
유통업계는 복날 보양식의 종류를 늘려 '복날 보양식=삼계탕'이라는 공식을 깨는 동시에 조리 간편성을 강화해 집에서도 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
CU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언택트로 선물할 수 있는 한우, 장어, 랍스터 등 프리미엄 보양식과 싱글족들을 위한 간편 보양식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춘 건강한 복날 나기를 위해...
올해도 농진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등 전문가와 함께 논의해 식량(쌀보리), 채소(가지), 과수(무화과·레몬·대추), 화훼(수국) 등 6개의 수출유망품목을 선정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지역특화작목육성계획과 품목별 생산여건 및 수출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해 수출유망품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농협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시설하우스와 과수원에 대한 점검을 꼼꼼히 시행하고, 농가도 피해 예방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할인전이 시작됐다. 업계는 의류부터 보양식까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여름 시즌 상품 수요에 맞춰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리 온(ON) 썸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온은 매일 최대 5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선정해 하루 동안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시원함과...
이번 연구기술을 적용한 '사골미역국쌀국수'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 중이고, 올해부터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할 예정이다. 향후 수출형 제품 개발도 준비 중이다.
오병석 농기평 원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쌀 관세화와 소비량 감소로 쌀 재고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정부는 수확·저장기인 6~7월 산지농협의 계약재배 보관물량 중 중만생종 양파 1만 톤과 마늘 2500톤을 비축한다. 양파는 저장·출하기(올해 12월~내년 3월) 수급 상황에 따라 도매시장 상장 또는 공매·직배 등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마늘은 깐 마늘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에 따라 깐 마늘로 가공해 도매시장 또는 소비시장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실제로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7일 기준 양파(상품/20kg) 가격은 1만3540원으로 전년 대비 8000원가량 낮아졌다.
일반적으로 4월이 제철인 햇 양파는 학교 급식 등으로 출고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일수가 줄고, 외식 수요가 감소하며 전체적인 소비가 줄었다.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증가해 생산량이 늘어나며 가격이 하락하는...
6일에는 남원농협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감귤브랜드 관리, 농가에서 출하한 감귤 선별, 상품화 등 유통 과정을 살폈다. 이 회장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노지감귤 등의 출하작업 집중과 유통처리 업무량이 폭증하는 제주 지역 특성상 해당 시기에 감귤농가에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지역본부에서 관내 조합장들과...
전복 유통의 전 과정을 콜드 체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 전복이 어획돼 매장에 진열된 후 고객에게 구매될 때까지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 점에서 ‘한판 전복(10마리, 냉장, 국산)’과 ‘완도 활 전복(대·마리)’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현대...
실제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3일 기준 ‘전복(중품/1kg)’ 도매가격은 1년 전 대비 2000원가량 낮은 3만4960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완도전복주식회사와 상생 협업을 통해 완도 전복 40톤을 시세 대비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 점에서 ‘한판 전복(10마리/냉장/국산)’과 ‘완도 활 전복(대/마리)’을...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양파 상품(上品) 20㎏ 도매가격은 1만6120원으로 1개월 전 3만988원에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1년 전 가격 2만300원, 평년 1만9533원과 비교해 20.6%, 17.5% 낮은 수준이다.
양파 가격 급락은 저장양파 출하 종료에 이어 조생양파의 출하량이 늘어난 탓이다. 조생양파는 지난달 중순부터 출하를...
판매 품목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곰거리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유통 등 전국 총 734개소에서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부위별 할인율은 등심·안심·채끝은 20%, 불고기·국거리는 30%이며 곰거리는 59%∼67%까지다. 자세한 판매처와 할인율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전라남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쌀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월항농협’ 유통센터와 거래하고 있는 144개 전 농가는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획득해, 재배부터 출하까지 정부의 관리를 받는다.
롯데마트는 GAP인증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농가는 꾸준한 농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100%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1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참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