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량은 1주에 1인 2매로 한정한다. 마스크 5부제는 9일 약국부터 시행하며 우체국ㆍ농협은 조만간 중북 구매 확인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시행한다.
아울러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도 가동한다. 약국은 6일부터 우체국ㆍ농협은 최대한 이른 시일내 구축 가동해 중복 구매를 차단, 공평하게 마스크를 보급한다.
과정에서 지폐가 150도 고열에 2∼3초 노출되는 데다 포장지 내부 온도가 42도에 달해 살균 효과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ATM기 소독, 직원 마스크 착용을 발빠르게 시작한 시중은행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지폐까지 소독하고 있다"며 "금융권 전반에서 지폐에 대해 전방위 소독에 나서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를 최소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부모를 위해 대신 온라인 장보기에 나서는 자녀가 많아진 것이다.
홈플러스는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농협 측은 “보건용 마스크 종류와 필터 원단·KF 등급 등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후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총 520만 장, 하루 평균 74만 장을 공급하고 있다.
농협은 마스크를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정인의 반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6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도 농협 등에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장시간 줄서기가 펼쳐지는 것을 언급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 시스템을 만들고 전산화 해서 골고루 배분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사고 다른 지점에서 또 사고 하는 것을 어떻게 막나"라고 말했다.
이어 "동사무소를 통한 공급을 국민들이 요구하는데 왜 그렇게...
이날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541만5000장이다.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 특별공급 70만 장, 우체국 70만 장, 농협 하나로마트 100만 장, 공영홈쇼핑 16만 장, 약국 241만5000장이다. 서울과 부산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는 공급되지 않는다.
전날 식약처는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을 개정, 보건용마스크의 재사용이 가능하며 면마스크도 코로나19...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앞 인도에는 오전 6시 30분께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판매 예정인 마스크 물량은 630장으로 한 사람당 세 장씩 총 210명이 구매할 수 있다. 몇 시간의 기다림 끝에 마스크를 사기라도 한다면 다행이지만 물량 소진으로 이마저도 구하지 못한 시민은 힘없이 발걸음을 돌렸다.
마스크 대란의...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자 지난달 26일부터 국내 마스크 하루 생산량의 50%인 약 500만 장을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매일 판매하도록 강제 조치에 나섰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약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 의료기관, 일부 중소기업 유통센터 등이...
공급된 마스크는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서 두 차례 큰 절 "국민께 죄송"
신천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최근, 침묵으로 일관하며 잠적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선전 이만희(89) 총회장이 신천지 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1일까지 3차 점검으로 약국 188개, 농협 하나로마트 16개, 우체국 1개, 제조업체 2개, 총 207개를 점검했고 2일도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점검 활동을 수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기재부는 또 공적 판매처의 경우 마스크 물량이 지속해서 입고될 것이라는 확신을 줘 국민의 마스크 구매 관련 불안감 축소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의 주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매일 마스크가...
정부가 지난달 27일부터 농협, 우체국, 약국 등을 공적 판매처로 지정해 매일 500만 장 규모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5일 차인 2일까지 준비한 물량이 일찍 소진돼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불러 마스크 공급 대책 관련 긴급 보고를...
현재 마스크 공적 판매처는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 의료기관 등이다.
편의점업계는 정부에 편의점을 공적 판매처로 포함해 지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전국편의점가맴점협회(전편협)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편의점이 공적공급 마스크 판매처에서 제외된 것에 유감을 표하며...
협조를 받아 경북 영덕의 삼성 인력개발원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적절한 장소를 찾고, 의료적 배치 등이 가능한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정판매처를 통해 약 588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마스크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판매된다.
농협이 1일 처음으로 서울·경기·인천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판매했다. 농협은 애초에 오후 2시에 판다고 공지했지만 더 일찍 파는 곳도 속출했고 살 수 있는 마스크 매수와 판매 가격이 달라 곳곳에서 혼란한 상황이 연출됐다. 마스크 판매 가격, 시간 등이 제각각이라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어디가 줄이 짧은지 가격이 싼지 질문들이 계속 올라왔다....
현재 마스크 공적 판매처는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약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개 약국, 의료기관 등이다.
전편협은 이어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들어 편의점이 공적 판매처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편협은 "편의점 4만 5000여 점포에 상품을 24시간 이내 공급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든지...
농협은 지난달 26일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서 102만 개의 마스크를 판매했다.
1일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353개 하나로마트에서 177만 개를 공급했다.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전국 2만7300곳의 우체국, 농협, 약국 등을 통해 3월 초부터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평균 1곳에 하루 183장 정도 들어간다는 얘기다. 한 사람이 5장씩 사가면 36~37명 분에 그친다. 백화점, 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가 있으면 이 같은 수치도 의미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시중의 마스크는 ‘씨’가 말랐다. 마스크 5장 사려고 사람들이 수백 미터씩 장사진을 치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마스크가 국민 여러분께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물량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확보된 물량을 신속하고 균형 있게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www.nhhanaro.co.kr)와 농협몰 홈페이지(www.nonghyup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