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기획실과 대변인실은 정부 3.0 우수사례 및 홍보 성과를 발표했고, 농촌정책국은 6차 산업화 및 복지농촌 건설, 농업정책국은 내실 있는 한중FTA 국내대책 마련, 식량정책국은 새로운 쌀산업 패러다임에 대해 발표했다.
또 축산정책국은 민간협업에 의한 축산물 수급관리체계 구축, 유통소비정책국은 유통구조 개선, 창농식품정책국은 과학 영농에 대해...
rda.go.kr)에서 PDF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이진모 국장은 “기존에 개발한 품질 향상 기술은 생산 현장에 적극 보급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과 실증 재배를 강화하고, 수시로 기술 수요를 조사해 중국과의 자유무역 환경에서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라며 밝혔다.
오경태 현 차관보는 행시 27회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참사관부터 식량정책과장, 농촌정책국장,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등을 거쳤다. 귀농·귀촌 활성화에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황근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은 2년 2개월간 농어촌정책 국장으로 있으면서 귀농·귀촌 사업을 국가 정책으로 만들었다.
김종훈 현...
농업과 농정의 흐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이 위기를 맞을수록 농업정책국은 더욱 바빠진다. 그간 쌀 관세화, FTA 협상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쉼없이 달려왔다.
농가 인구 두 명 중 한 명이 60세 이상이고 연간 매출액이 500만원 이하인 영세 고령농이 60만명에 달하고 있어...
농진청 연구정책국 허건양 국장은 "탄저병 저항성을 지닌 고추 육성은 국제기구에서도 얻어내지 못했던 연구 성과로 특히 외국계 기업이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종자시장에서 우리 종자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 세계에서 경쟁자가 없는 탄저병 고추 종자 시장을 개척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조직개편은 본청의 연구정책국과 농촌지원국의 2개 과를 축소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와 기술지원팀을 신설하고 국제협력 업무 강화를 위해 국외농업기술과도 신설된다.
또 추진업무에 대한 부서 명칭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유해화학과를 화학물질안전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를 잡곡과로 변경하는 등 11개 부서에...
사고로 사망한 김영준 지역개발과장(47)은 행시 39회로 농촌정책과 서기관, 장관비서관 등을 거친 부처 핵심 인재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지역개발과 직원 7명에 대한 장례를 최대한 예우를 갖춰 농림수산식품부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장태평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
농식품부는 한편 출장 명목으로 지방에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