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국 산업 수준과 경제 격차를 감안해 농업‧수산업‧인프라 등 분야별 맞춤형 협력도 추진한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증액 지원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국제사회에서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은 커지는 추세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 김 차장은 “2019년 출범한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는 인구 14억 명, GDP 3조 400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고...
대동은 농촌진흥청과 대동 본사에서 생성형 AI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솔루션의 현장 확산 가속화를 목표로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내 농업의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농진청이 농업 공공 데이터를 공유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농업 분야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항목에는 양국이 수소와 암모니아를 포함한 청정·재생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책임 있는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증진하고 있다는 데 공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 양 정상은 교육 및 문화·보건·농업·우주·지식재산권 등 총 19개 항목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경과보고서는 네스카페 플랜을 통한 재생 농업 방식의 증가와 이로 인한 수확량 향상,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 등의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
네스카페는 지난 한 해 동안 더 많은 공급업체와 협력해 농부들이 네스카페 플랜 2030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효율적인 비료 사용, 농작물 다양화, 멀칭(mulching: 식물을 재배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도약시키는 AX(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농용 운반 로봇(9월), 방제 로봇(12월), 로봇모어부터 대동의 AI 기술을 탑재하고 향후 수확 로봇, 청소 로봇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동은 에이아이랩, 대학, AI 스타트업 등과 개방적 협력을 통해 스마트...
윤 대표는 고령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야나이 후미오 일본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전공련) 대표이사와 별도 간담회를 가졌다.
양 사 대표는 △고령화 대응 사례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농업·농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상호 인적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전공련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인적...
또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상품 기획 및 참여 지원 △농식품 소비트렌드, 품목별 유통실태 등 정보 공유 및 활용 △농업 ‧ 농촌 발전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첫 협력사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밀가루 대체용으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이용해 ‘가루쌀 치킨 ‧ 피자 ‧ 핫도그’ 등의 가공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다....
본사에서 농업전문기업 누보와 친환경 생분해 완효성 코팅 비료 공동 상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K리비오와 누보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내년 1분기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원료와 소재, 공정 및 제품 디자인 등 상업화를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시장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해외 마케팅을 위한 협력도 이어 나갈...
보이는 농업경영체등록 안내 정보
31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가축분뇨 환경친화적 관리 등 위한 환경부 업무협약식(논산)
△제6차 한-뉴질랜드 농수산협력위 개최(석간)
△농식품부-환경부,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 및 처리방식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제91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정기총회 참석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27일(월)...
송 장관은 "농업수입안정보험 도입,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 5조원으로 확대 등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단을 마련하겠다"며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 확충,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와 지속 협력,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호 농축산연합회장은 "정부와 여·야 갈등으로 현장의 혼란이 너무...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국립종자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자종자진흥원은 우리나라 씨감자 생산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감자는 영양번식을 하는 작물로 주로 씨감자를 이용한다. 벼나 콩 같은 씨로 번식하는 작물에 비해 씨감자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초기 생육이 빠르고 재배기간이 짧다. 다만 씨감자가 한번 바이러스에 걸리면 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FIT21은 미 하원 농업위원회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근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는 SEC가 규제하고자 하는 가상자산의 발행사 등을 기소해 법적으로 다투는 ‘행위를 통한 규제’로 진행돼 왔는데, 업계에서는 이런 규제 방식의 불확실성이 산업 성장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구체적인 식품산업 육성 전략으로는 △한국형 푸드밸리 조성 등 고부가 식품·바이오 산업화 △대규모 영농 도입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으로 식품원료 공급체계 개선 △농식품수출촉진법 제정 등 수출산업 지원체계 강화를 제시했다.
발표 이후 △농어업 및 농식품산업으로 청년인력 유입 방안 △고부가 식품·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R&D 지원방안...
대동은 이번 획득을 통해 글로벌 기업 간 사업협력 시 요구되는 기업 정보보호에 대한 객관적인 역량을 해당 인증서로 대체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과 신뢰 구축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로봇 등의 미래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필수인 정보시스템과...
이어 "농안법 개정안은 농업을 망치는 농망법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까지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경영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농안법 개정이 물가 불안으로 이어지면 추가적인 경영부담으로 작용하므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당뇨 관리 서비스 등 질병 관리를 위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동 협력 중이다.
김동옥 농협생명 신사업추진단장은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점점 증가추세이며, 특히 범 농협의 조합원과 주요 고객들이 의료취약지역에 많이 분포된 만큼 실질적인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가 만들어진다면 농업·농촌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호주 국가 과학기관인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전 세계에 총 53개 연구기관에서 5700명 이상이 연구자들이 에너지, 광업, 농업, 데이터, 제조업 등 국가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국가의 우선순위를 우선시하는 CSIRO의 원칙 속에서 탄생할 수 있었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각) 멜버른...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라 정부는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농가가 협력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까지 발생지 주변 2㎞ 이내 전 과수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예방관찰을 실시한다.
현재 충주는 1475개 농가가 967㏊ 면적에서 사과와 배를 재배하고 있으며, 해당 농가 2㎞ 이내에는 304개 농가, 61.9㏊가 재배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