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박준식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는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
박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British Telecom)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 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동에 합류했다....
혁신,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래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실증을 거쳐 스마트팜과 같은 생산 현장에 즉각 적용될 수 있도록 연계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농축산업이 고소득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청년이 기술을 활용한 농업...
정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핀테크 분야에선 외국환거래법상 허용되는 외국환업무 범위를 기존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관리업, 전자화폐발행관리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 3개에서 결제대금예치업, 전자고지결제업도 추가한다. 최근 다국적 전자상거래...
그러면서 지난해 미 하원 농업위원회 등에서 통과됐으나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지 않아 계류 중인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충분히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지닌 가상자산의 경우,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베넘 위원장은 미 하원에 “법안이 통과되면 12개월 안에 규제 가이드라인을 만들...
강 회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60여 년간 농협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라며 "현재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 농업인들의 시각이 녹록지 않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콘셉트 트랙터 ‘디 액트(D-ACT)’로 처음 참가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및 프로덕트 컨셉 부문 본상을 받았다. 대동은 지난해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받은 바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청년 창업가인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는 ‘청년’ 분야에, 임형준 네토그린 대표는 데이터농업을 총괄했던 경력을 살려 ‘농수축산’ 분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인요한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한 이소희 전 세종시의회 의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본지에 “시의원으로 있으면서 청년 정책 쪽으로 조례를 많이 개정했다. 국회에서...
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을 비롯해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건설에 총 1643억 원을 투자한다. 연면적 3만4576㎡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총 5개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9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라면 수출액은 9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4% 늘었다.
올해도 농식품 수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잠정치는...
먼저 농업을 고소득·첨단산업으로 바꾸기 위해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중점 추진한다.
온실농가 1100곳에는 6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생산기술, 방제, 악취제거 등과 관련한 솔루션을 보급하고, 축산농가에는 질병, 악취, 생산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지원한다. 이 같은 기술지원을 통해 1세대 스마트농업을 인공지능 기반의 2세대로...
올해는 최근 관심이 높은 모빌리티, 첨단물류, 스마트농업‧시티 등 혁신기술을 융합한 사업을 대상으로 3곳 내외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시ㆍ도 소속 기초지자체(수도권ㆍ제주도 제외)이며, 발전촉진형(낙후지역, 국비 지원)과 거점육성형(낙후지역 외)으로 구분해 선정한다. 투자선도지구는 최대 100억 원의 국비와 함께 65종의 지정·고시·인허가 의제, 조세·부담금...
한마디로 농업혁명은 ‘사기’이자 인간에겐 덫이었다고 단언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200여 년간 지속시켜준 원동력이 경제성장이었고, 이를 가능케 했던 힘이 바로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있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시 말해 ‘생산성 향상’ 은 역사 발전의 견인차로 간주돼 왔다.
AI혁명 불구 생산성 향상 회의적
21세기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개편과 농지이용 규제 혁신, 울산형 교육특구 추진 방침을 밝혔다.
그린벨트 개편은, 지역이 전략산업 추진 시 해제 총량에서 예외를 인정하고, 인프라가 우수한 땅은 보존등급이 아무리 높아도 더 쉽게 경제적으로 활용하도록 기준은 내리는 게 핵심이다. 획일적 토지 규제가 20년 만에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
이와...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1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송1리를 찾아 기본형공익직불금 비대면 1:1 신청을 안내했다. 이장단 및 마을주민과는 기본공익직불제도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들이 환경보전과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상금이다. 개인 경작 면적이나 농가 소유 면적...
농지이용 규제 혁신은 농업 첨단화는 물론 농촌 소멸을 막고 귝토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눈앞에 있어도 쓸 수 없는 땅에 학교, 병원, 도서관을 지으면 주민 삶의 질과 후생도 높아지게 돼 있다. 지역 주민의 삶을 더 풍부하게 하고 우리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토지이용 규제 개혁은...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은 8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고, 스마트팜 대형 수주 등이 이뤄졌다"며 "인도네시아와의 정상회담 계기로 할랄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수출 전략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수출 구조와 체질 개선에 나선다....
효율혁신을 위해 IEA와 협력 강화(석간)
△대형마트 새벽배송 준비현황 점검
△전세계 통상장관, WTO 개혁 위해 시동건다
△보일러 안전시공 및 취약계층 난방효율개선 봉사활동 유공자 포상
△의류관리기 등 5개 품목 에너지소비 효율기준 개정
△친환경·디지털 전환 및 섬유패션 전 스트림 별 경쟁력 강화 지원
△지방투자기업의 맞춤형 인력 공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