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적용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내외국인 누구나 농업인, 스마트팜 재배 전문가, AI 개발자 등으로 자유롭게 팀(3인 이상 10인 이하)을 이르ㅝ 참가할 수 있다.
대회의 총 상금은 약 1억 원으로 대상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 외 수상팀에게는 농진청장상 및 농정원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방법 등 대회 세부 내용은 대회...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농업이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서둘러야 하는 것이 디지털 농업의 정착이라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올해 3월 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으로 부임했다. 취임한 지 이제 4개월 남짓 지났지만 그는...
부위원장 09:00 경제관계장관 회의(4동 5층 대회의실)
△소비자법 집행 감시요원 모집
3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1: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1:00 전원회의(심판정)
△동의의결제도 운영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행정예고
△생협, 지자체와 학교로부터 시설 사용 지원받을 수 있게 돼
△가맹사업법 시행령...
4차 산업혁명 시대이고 첨단 과학과 기술이 나날이 융복합하는 시대이다. 국제 흐름을 잘 파악하고 세계 속에 우리나라가 가진 위상을 잘 알고 역할을 할 수 있는 감각과 안목을 가졌다. 박근혜 정부 시절, 필자는 김규현 외교수석에게 대통령 외교 어젠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량 증산 등 한국 농업의 성공 스토리를 중점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국제 농업협력, 한식...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은 “IPEF에는 미국의 노동자, 중소기업, 농업의 이해관계 등이 중요하게 반영될 것이므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면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강문성 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은 “IPEF는 기존 자유무역협정과 달리 의회 비준이 필요 없는 행정부 간 협정이라”면서 “의회가 승인한 FTA에 비해 구속력이 약하다고...
이지원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기계화·자동화·정보화를 통해 사과산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며 "발아·개화·만개시기를 예측하는 생육모델링을 시작으로 봄철 서리·냉해 피해 예방, 여름철 더위 피해 예방 등 앞선 기술이 현장에 신속하게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모집공고 및 신청서류는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운영하는 스마트팜 ICT 기업 재직자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혁신기술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농업 분야 스마트팜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3월 1일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산업적 진흥 역할을 강화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안 원장은 "새롭게 탄생하는 기관의 미션과 미래비전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농생명분야 산업진흥 선도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며 "농진원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