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오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김 장관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과수 낙과, 농작물 침수·도복, 비닐하우스 파손과 같은 피해가 불가피 할 것"이라며 "작고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분야별, 지역별로...
이번 박람회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 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1대 1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동원에프앤비, 우아한형제들, 파리크라상, 하림 등 업계를 선도하는 민간기업들도 참여한다.
아울러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기관과 기업 12곳은 공개...
농지은행은 고령·은퇴농의 토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매입하거나 수탁받아,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 귀농인 등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농지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용 비축 농지 매입 기준을 완화키로 했다. 그간엔 농업인 소유 농지만 매입해 왔지만...
서래야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서천김으로 만든 김자반을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가공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작년 말부터 농어촌기금을 통해 스틱김자반 상품 제조를 위한 공장 및 냉동창고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달 공사가 마무리돼 앞으로 스틱김자반제조에 서천지역 노인인력 17명 이상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서래야는 독창적인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지만 도로교통공단·한국농어촌공사·한국발명진흥회·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이 관리하는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에 따라 접수 기간 내 또는 시험 시행 5일 또는 7일 전까지는 취소해야 환불이 가능하다.
반면 부모 사망과 가족 결혼 등 경조사에 관한 구체적 규정이 없어 응시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았고, 이에 따른 응시생들의 불만이 많았다는 게...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농지연금 신규 가입건수가 6월 30일 기준 1893건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목표(3000건) 대비 63.1%, 전년(1466건) 대비 29.1% 증가한 수치로 누적 가입건수도 1만3000건을 넘어섰다.
농지연금은 현금화하기 어려운 농지자산을 비교적 간편하게 유동화해서 노후 생활자금이 부족한 고령농업인에게 정기적인 소득을 제공해...
먼저 7월 중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거래소가 원서를 받을 예정이며, 8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채용을 진행한다. 이어 9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전KDN, 한전KPS, 한국동서발전, 한국도로공사 등이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 10월에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신입직원을 모집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사항은 각 기관 및 기업의 사정에...
국토부에 따르면 매각 대상 부동산은 총 19개로 정부 소속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중앙119구조본부 2개 기관,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과 매입공공기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7개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다.
매각예정액으로는 1조 4231억 원에 달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안양)...
발간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5개 혁신 방향 발표
△2018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 실태 보고
△로컬푸드 확산 3개년 계획 발표
△‘농촌여성정책팀’ 신설
27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축산관련 학회 학술대회(진주)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18년도 귀농어․귀촌 통계조사 결과 발표...
발간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5개 혁신 방향 발표
△2018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사용 실태 보고
△로컬푸드 확산 3개년 계획 발표
△‘농촌여성정책팀’ 신설
27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축산관련 학회 학술대회(진주)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18년도 귀농어․귀촌 통계조사 결과 발표...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1일 경북 상주에서 경영진과 현장접점부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변경(邊境)의 혁신(革新) 토론회'를 가졌다.
변경의 혁신 토론회는 직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는 조직문화 정착과 현장접점에서 애로사항과 잘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5월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수원형 생태마을'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의 당수지구와 서호지구에 생태마을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주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체결됐다.
생태마을이란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방안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토지·물 등...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 전북 전주 농진청 본청에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MOU에서 두 기관은 △온실 농산물 수출 기반 조성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업 기술 R&D 기관인 농진청과 농업ㆍ농촌 개발 경험인 풍부한 농어촌공사가 협력하면 스마트 농업에서도 성과를...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자율주택정비는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을 개량·정비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및 준농어촌지역에서 사업추진이 불가했지만 대상주택에 연립주택을 추가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농어촌·준농어촌지역에서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안진애 국토교통부 주거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지 인근에는 대전 지하철 신흥역이 위치(도보 3분)...
한국농어촌공사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농어촌공사는 11일 대전에서 수질 관련전문가를 비롯한 공사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환경관리 워크숍을 열고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가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수질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