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계란·닭고기·오리고기 등의 수급 문제는 크지 않다"며 "계란·닭고기·오리고기 등의 생산과 재고 등에 대한 정보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수급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농협·생산자단체·유통업계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에서도 농업계는 공익직불제 도입과 마늘·양파 수급 안정화, 농식품 수출 증가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공익직불제 지급 결과 0.5㏊ 미만 중소농가에 지급되는 직불금 비중이 2배 이상 늘었고, 밭에 지급되는 직불금도 3배 이상 늘었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을 전환하는...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는 기상이변에 따른 쌀 생산량 감소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컸지만, 쌀값이 상승해 농가소득에 버팀목이 됐다"며 "내년에는 재해에 대비한 안정 생산, 쌀 품질 고급화, 소비 확대 등을 계속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쌀 수급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매입한...
농식품부는 월동기 배추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공급 과잉 예상 물량을 전부 시장격리하기로 했다. 그 시기는 시장 상황의 변동성을 고려해 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초까지 1만8000톤을 시장 격리한다. 채소가격안정제를 활용해 가을배추 3000톤과 월동배추 7000톤 규모의 면적을 조절하고 한파와 설 명절에 대비해 배추 2000톤을...
농식품 분야의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 및 과학농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태근 aT 수급관리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농업 관련 데이터의 활용도가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정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민간기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것(농식품부), 유방암 후 재건수술의 부가가치세 부과관련 규정에서 기존의 과제대상에 있던 것에서 제외한 것(기재부) 등이 있다.
당초 입법과정에서 구체적으로 고려하지 않았던 성별 차이는 의도치 않은 정책효과의 성불평등을 강화하면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불편하거나 부당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음이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같은 기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7억4440만 톤으로 2.0% 늘고,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8억6640만 톤으로 0.7%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주원철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국제 농산물 수급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제 농산물 가격과 수급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긴밀히 정보를 공유해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14: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유기 70% 인증제 시행
△'2020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 발표
12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전체회의(서울)
2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국회 전체회의(서울)
△한-뉴질랜드 FTA 농림수산협력 약정(개정)...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어 정부양곡을 37만 톤 범위에서 시장에 공급하되 수요 변화,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급계획물량을 조정하기로 했다. 공급 시기는 가급적 수확기 이후로 하고 일정 물량씩 나눠 공급한다.
산지유통업체를 통해 올해 공공비축미로 매입 중인 산물벼(건조하지 않은 벼)를 수확기 직후...
탁월
△'2020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결선 행사 개최
△한국형 구제역 백신 시제품 생산
24일(화)
△농식품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Go!Go! 국가인증 스타팜(Star Farm)에서 놀자(석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신메뉴 평가회 및 live 시상식 개최 결과
△2021년 외식 경향(trend) 발표
△한국식품연구원, 미래 식품 산업 트랜드 선보여
25일(수)...
35만 톤을 매입 중"이라며 "수급상 부족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급불안이 확대되거나 확대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정부양곡을 공급해 수급을 안정시킨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척인 정부양곡 공급방식, 시기 등 세부 사항은 이달 중 '양곡수급안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제1차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2025년 재배면적 3만㏊·생산량 12만 톤
'제2의 주곡'으로 불리면서도 자급률이 저조한 밀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1% 수준인 자급률을 2030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제1차(2021~2025)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밀 산업 육성법에 따른 첫 번째 5년 단위...
농식품부는 이미 수급 상황과 업체 수요를 고려해 앞서 8월 1차로 2만5000톤을 추가 공급했고, 여기에 1만2000톤을 더해 계획량보다 3만7000톤이 늘어난 31만7000톤을 연말까지 공급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확기 쌀값 동향과 함께 12일 발표되는 쌀 최종 생산량 결과를 고려해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수급안정 조치를 추가로 내놓을...
농식품부는 2020년산 쌀 수급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수확기 출하 물량을 적절히 매입하고 쌀값 추이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수확기 중 35만 톤을 공공비축하는 동시에 산지유통업체에 벼 매입자금을 지난해보다 6.5% 많은 3조3000억 원을 지원해 수확기 출하 물량을 안정적으로 사들일 계획이다.
태풍 등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올해 쌀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급 균형은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식품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올해 쌀 생산량은 작황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소비 감소 추세, 재배면적 등을 고려할 때 수급 균형을...
(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14:00 양곡수급 안정위원회(서울)
◇해양수산부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새우 신종 바이러스병 진단용 양성 표준물질 공여로 국제 표준 선도(석간)
△국민 참여를 통한 해양생명자원 국명부여 추진
7일(수)
△태풍 마이삭, 하이선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피해복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