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에서도 인사 이동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장관이 바뀌는 특임, 교육과학기술, 보건복지, 지식경제, 문화체육관광, 농림수산식품, 고용노동 등 7개 부처 차관들도 교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 농식품부, 교과부, 행정안전부 등은 1, 2 차관이 모두 교체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복지부, 지경부...
위원회는 특히 기존 영양중심의 식생활에서 환경·농식품 산업을 동시에 고려하는 ‘녹색 식생활 지침’을 학계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고 녹색식생활 확산을 위한 민간차원의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를 통해 범국민적인 녹색 식생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가 식생활교육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건전한 식생활 확산을 위한 대책을...
12일까지 19차례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농식품부, 금융위, 국토부, 총리실 등 핵심부처 장관들이 매번 직접 참석하고 있다. 특별한 사항이 있을 때에만 차관급이 대신 출석하고 있다.
하지만 공정위는 그간 예외였다. 전임 백용호 위원장은 그간 단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서동원 부위원장이 매번 대신 출석해 온 것. 서 부위원장은 지난 10일로 사의를...
인사추천위원 선출 권한은 이사회가 갖도록 했다. 이사회에는 또 조합원에 대한 교육 기능 강화를 위해 교육위원회가 설치된다.
아울러 조합장들의 반발로 큰 쟁점이 됐던 조합장 비상임화도 정부 안이 수용돼 '일정 규모 이상의 조합'은 비상임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시행령으로 정하되 '자산 규모 2500억원 이상'으로 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지경부장관, 농식품부장관, 국토부장관, 강봉균 국회의원 등 정·관계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지역은 1991년도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받은 이래 17년동안 찬반논란과 사업중단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 왔으나, 새만금을 세계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투명한 인사 정착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장태평 농식품부장관은 지난 3일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농업,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그동안의 관행적인 농사에서 산업적인 측면의 농업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조직화ㆍ규모화 ▲R&D ▲유통혁신 ▲식품산업 육성 ▲농식품 수출 ▲저투입 고효율의 녹색성장 추진 등을 통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애초 지난 9월 입법예고 개정안 원안에 포함됐다가 이후 공청회 과정 등에서 농협과 국회의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법제처 검토안에서 빠진 '중앙회장의 대표이사 추천권 인사추천위원회 이양'과 '감사위원회 독립기구화' 등 지배구조 개혁안 입법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중심의 농협법 개정 작업을 잠시 미뤄두고, 이번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