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6일 세계 9위의 수산물 생산국인 미얀마의 아웅 뚜(Aung Thu) 농림축산관개부 장관과 ‘한-미얀마 수산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얀마는 연간 어업 생산량 215만 톤으로 세계 10위 국가이며 양식어업 생산량은 105만 톤으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양해각서는 △수산양식 분야의 과학적ㆍ기술적 자료 및 정보교환 △전문가ㆍ과학자ㆍ교육생...
농림축산식품부는 현금 외에 현물로도 상생기금 출연을 허용하는 내용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으로 상생기금 현물 출연 근거가 마련된다. 지난해 열린 국회와 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현물 출연 요청이 있었고, 이에 법이 개정됐다.
올해 8월에는 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경대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이만희 농해수위 위원을 만나 '소득세법 개정촉구' 서명안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이들과 면담에서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어업인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농어업 세제 불균형 해소가 시급하다"며 '세제불균형 해소를 위한...
임준택 회장은 이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박완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만나 건의문을 전달하고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어업인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농어업 세제 불균형 해소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임 회장과 만난 조정식 정책위 의장은 “어업인을 위한 정책...
가주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구 설정, 등록센서스 품질 개선, 준주택(오피스텔, 고시원 등)의 모집단 자료 수집 등 가구와 주택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선 전국 규모 조사 최초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조사와 전화 조사가 병행된다. 통계청은 행정자료를 활용해 응답...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본틀 제공을 위해 모든 가구ㆍ거처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서, 2014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2회를 맞이한다.
조사기간은 6일부터 25일까지다.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빈집 여부 △거주 가능 가구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연근해어업생산동향(석간)
△2019 군인요리대회 '찾아라 軍 급식왕!'(국방부, 농림부 공동)
△한·중·일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 개최
7일(목)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소위(국회)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2019년 3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8일(금)...
농림어업이 주 산업이었던 1956년을 제외하면 모두 글로벌 쇼크가 원인이 된 셈이다.
반면 올해 부진은 예년과 같은 눈에 띠는 위기가 없다는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저성장 고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실제 2012년 2.4% 성장을 기록한 이래 우리 경제는 줄곧 2%대 후반내지 3%대 초반의 성장세에 그쳤다. 2010년대 초반 3.0~3.4%였던 잠재성장률 추정치도 2010년대 후반 2....
산업 대분류별론 농림어업에서 월평균 200만 원을 못 받는 임금근로자의 비중이 66.8%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숙박 및 음식점업(66.4%),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53.7%),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52.6%) 등이 이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제조업 취업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론 남자는 경영 관련 사무원...
건설업(199만 3000명), 농림어업(140만 6000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130만 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126만 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2만 5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111만 7000명) 등도 100만 명 이상의 취업자가 있었다.
직업소분류별 취업자는 경영 관련 사무원 232만 9000명...
체결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농식품부 장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실시(석간)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실시...
특히 비어업인에 대한 부실대출이 늘면서 손실도 눈덩이처럼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수협은행의 대출 실행건수 22만2000여 건 가운데 어업인에 대한 대출실행 건수는 7만 2000여 건으로 전체 대출건수의 32%에 지나지 않았다. 2015년만 해도 전체 대출실행건수...
문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운경기의 회복은 더딘 상황이며 연근해 수산자원의 감소와 함께 연안과 어촌 활력 저하는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운 산업 재건을 본격화하겠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지난해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등 해운 물류 기업의...
또 팜유, 석유 및 천연가스, 광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농림어업 및 광업에 대한 FDI 유입 비중이 높았다.
보고서는 저임금 노동력이 풍부한 아세안 5개국은 생산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중국을 대체하는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부상하면서 다국적기업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대일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 등...
농림어업이 -3.6%로 뒷걸음치고, 제조업 1.1%, 건설업 1.6%, 서비스업 0.8%의 성장률을 보였다. 설비투자가 전 분기보다 3.2%, 수출이 2.0%로 미미하게 늘어난 반면, 민간소비(0.7%)는 여전히 바닥이다. 특히 GDP성장률 기여도에서 민간은 -0.2%p, 정부가 1.2%p였다. 민간부문의 역성장을 정부 재정으로 떠받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은이 전망한 올해 2.2% 경제성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