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사육 시 발생하는 메탄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 사육모델 마련 비용이 당초 26억 원에서 46억 원으로 확대됐고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논물 관리에 필요한 농기자재 지원 등에는 28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예산은 390억 원...
재단은 첨단 농기자재 현장 실증, 표준화, 검정 등을 통해 디지털농업 기술 상용화에도 나선다. 농업분야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의 농가 실증 지원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2개소(김제·상주)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해 준공한 '농생명 ICT검인증센터'도 올해부터 첨단 ICT기자재와 디지털농업기계 검정업무를 본격 시행한다....
팜한농은 30일 서울에서 열린 ‘2020년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뉴팜 인도네시아(PT Nufarm Indonesia)’와 테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뉴팜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아라라 아바디(PT Arara Abadi) 등 대형 유칼립투스 농장에 작물보호제를 공급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 인도네시아에 처음...
(세종)
△농기자재 수출 국제워크숍 개최 (석간)
△화훼산업발전 및 화훼문화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시행
◇환경부
18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0:00 수해지역 현장방문
△백로, 우리 주변에 얼마나 살고 있나
19일(수)
△환경부 차관 10:30 ASF중수본회의 (세종) 14:00 제6차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설립위원회...
양 기관은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해외진출 지원에 힘을 모은다.
코트라와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협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한국형 스마트농업 세계화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MOU에 따라 △스마트농업 기업의...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은 “우수한 국산품종 및 국내 농기자재 제품(비료, 농기계 등)의 스마트팜 시설과의 패키지화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모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카자흐스탄에 기자재와 농자재, 기술, 품종, 운영 인력 등을 패키지로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전체 24㏊ 규모로 수출액은...
또 농기자재 수출기업육성 지원절차와 농업법인 지원서류가 간소화되고 강원랜드의 하이원포인트 가맹점 등록 평가 완화로 1500곳에서 연간 10%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부광고료 전자어음 대금 지급 관행을 전면 폐지한다. 지난해 어음발행액은 1389억 원 규모로 전체의 14.8%를 차지한다. 아울러 1000만 원 미만 소액물품 구매를 대형...
또 수출 유망국가의 국제 농기자재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여러 업체의 제품들이 모두 설치된 형태의 ‘스마트팜 한국 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심도가 높은 개도국에서는 스마트팜 ODA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이미 필리핀과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에서는 스마트팜 ODA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수출...
재단은 2017년부터 베트남에 농기자재 테스트베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개사 18개 제품에 대해 메콩델타 지역 하우장성(Hau Giang)과 남부 고랭지 지역인 달랏(Da Lat)의 시범포에서 현지 실증을 진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이에 대한 실증결과를 현지 파트너 기관인 하우장성 농업 하이테크파크와 달랏 농업대학의 관계자가 직접 발표하고, 기업...
팜한농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농기자재 산업 정보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워크숍’에 인도네시아 공무원들과 함께 참석해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국제워크숍은 농자재 수출 전략 대상국의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각국의 산업 현황 및 농자재 등록 절차, 통관, 수입 규제 내용 등을 공유하며 농자재...
우리 농기자재를 세계에 소개하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가든호텔에서 '농기자재 수출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의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농기자재 수출...
(석간)
△19년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국제 워크숍 개최(석간)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오늘은 전국 전통시장 일제 소독·휴업의 날
△동물등록 민·관 합동 지도단속 결과
13일(수)
△차관 11:00 중국해관총서 부서장 MOU(서울) 14: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농산물 절도, 유전자분석 기술로 해결(석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협력 단지를 조성해 농업 기술과 농기자재, 종자 등을 묶은 패키지형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대북제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당장 추진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대북 제재 상황변화에 본격 대비하는 차원으로 전해졌다.
아시아종묘는 국내외 작물 재배자를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북한에 채소 종자 약...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협력 단지를 조성해 농업 기술과 농기자재, 종자 등을 묶은 패키지형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대북제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당장 추진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대북 제재 상황변화에 본격 대비하는 차원으로 전해졌다.
농업 공동 특구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남북 정상은 2007년 ‘10·4 남북 공동선언’에서 서해안의 남포와 동해안의...
농기계의 경우 농업 대국인 우즈베크, 카자흐 등에서 트랙터뿐 아니라 스마트팜 등 한국산 농기자재 수요가 늘고 있다. 자동차 역시 경제 성장으로 현지 자동차 수요가 늘면서 협력이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텅스텐,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산업에서도 우즈베크 등과 가치사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산업으로는 바이오·헬스케어, ICT...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 비닐하우스, 스마트팜 등 농기자재 수출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힘을 모아 우리 농기자재 기업의 신북방시장 진출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농업협력포럼을 시작으로 13일(현지시각) 한·우즈벡 농업비즈니스 상담회...
스마트팜 패키지는 스마트팜 플랫폼과 온실·양액 설비 등 농기자재, 종자 등을 한 데 묶은 수출 상품이다. 한국산 종자 등도 함께 수출할 수 있어 스마트팜 플랫폼만 수출했을 때보다 로열티 등 더 많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수출한 딸기와 오이 스마트팜 패키지의 경제적 규모도 420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실용화재단은 다음달 카자흐스탄에 13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