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0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가 최고 35층, 1400가구 규모의 ‘역사·문화·산업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신당10구역은 도심권의 대표 주거단지로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인접 저층 주거지와 조화를 이루는 경관 및 외부공간 계획 △다양한 도시기능과 기존 가로의 특성을 고려한 동선...
김 구청장은 "지금까지 지정된 모아타운 9곳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국회대로 상부공원화사업에 이어 청사가 이전하고 그 부지에 공공복합문화 시설이 들어서면 화곡동은 주거, 녹지, 문화, 산업 등 자생력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말했다.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 구청장은 "목적지를 가기 위한 궤도에 올려놓은 것"이라며...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전략’ 등의 시 주요정책에 대한 실행수단을 마련했다”며 “녹지생태 도심 마스터플랜 등을 통해 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공공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비전을 실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목감천을 중심으로 주변 산림과 지구 내 양호한 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녹지생태축을 구축하고 목감천 수변공간을 활용한 주제별 자연형 공원 등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환경, 재난,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충분한 선형녹지·근린공원 등 유연한...
서울시는 우선 '활력있는 도심, 매력 넘치는 도심'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성장도심 △직주복합도심 △녹지생태도심 △역사문화도심 △고품격도심 등 5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기본계획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도심 내 높이계획 및 역사문화자원 등 관리기준은 규제보다는 실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화하고, 후속 계획에서 높이 계획 등을...
가이드라인은 지난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전략의 규제 완화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큰 틀에서 △구역통합 기준 등 개발방향 △규제완화사항 △공공기여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잘게 쪼개져 있는 소규모 구역을 적정 규모 단위로 묶어서 개발하는 ‘통합형 정비방식’으로 추진한다. 통합되는 구역의 개방형 녹지는 대지면적의 35% 이상으로 조성하고...
앞서 4월 서울시는 높이 규제 등을 완화해 서울 도심을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히고, 관련 계획 등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현재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의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청취를 완료했고 연내 결정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도사업으로 '종묘~퇴계로 일대 재정비촉진계획을' 전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8구역 도심녹지축 조성 지역'을 찾아 서울의 주요 가로의 녹지생태 가로 재편 구상을 밝혔다.
2020년 발표된 '파리8구역 도심녹지축 조성 사업'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르드 광장을 2030년까지 역사와 문화가 함축된 도심녹지축이자 시민을 위한 정원으로 재단장하는 프로젝트다.
하루...
오 시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감성문화도시'와 '녹지생태도심' 등 시정 핵심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예정이다.
또 세계 3대 정원축제로 꼽히는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찾아 '서울정원박람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2030년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와 과감한 높이규제...
수도권 도심 내 신규택지의 희소성이 높은 주택용지이면서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총 56개 필지의 타운 2단지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녹지 중심축이자 생태하천인 장다리천 동측 부지에 위치한다. 3단지는 54필지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1필지와 일반 단독주택용지 23필지로 구성되며 4단지는 점포겸용...
보존 중심의 ‘2025 기본계획’은 경직된 높이계획과 축소된 정비예정구역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전략’ 등 시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2030 기본계획에서는 △중심지 기능복합화로 성장하는 도시 △녹지와 빌딩이 어우러진 쾌적한 녹색도시 △서울도심 도심부 직주균형으로 활력 넘치는...
강동구는 녹지 비율이 44%에 달할 정도로 생태자원이 풍부하지만, 도심 개발과는 달리 자연경관을 가꾸는 사업들이 정체돼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2006년 공원으로 지정된 암사역사공원은 강동구민들의 숙원임에도 현재 토지보상이 75% 정도만 완료될 정도로 지체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원조성계획을 새로...
오 시장은 4월 고밀·복합 개발과 녹지공간을 동시에 확보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가장 먼저 세운지구에 적용한다며 개발 계획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었다. 종묘에서 퇴계로로 이어지는 세운지구 44만㎡를 재정비해 고층 빌딩과 14만㎡의 녹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오 시장은 30일 복합개발단지 ‘마리나 원(Marina...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진행 중이며, 여의샛강생태공원(2021년 6월), 은평구 교통섬(2021년 6월), 서울어린이대공원(2021년 12월)에 이어 4호 도심숲을 완공했다. 당산근린공원 약 500㎡ 면적에 다양한 교목과 초화류, 사초류로 이루어진 휴식공간과 산책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를...
분야는 △올림픽대로․강변북로를 덮는 한강변 공원 아이디어 △한강 상부 새로운 인프라로서의 브릿지 도시건축 △다층화 녹화 언덕 도시건축 △자연 합일적 스카이라인과 도시경관․정체성 찾기 △도심 속 생태녹지축으로 연결 △주거유형 연구: 새로운 고밀 녹색 열린주거 △잠재적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 등이다.
시는 작가들이 공모대상지에 대한 충분한...
일자리·주거·여가·문화 '직주 혼합'상부 도심공원 등 '녹지생태' 조성UAM·도로·철도, '입체교통' 요지자율주행 등 ICT 기반 '스마트도시'오세훈 시장 "도시 경쟁력 높일 것"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융복합 국제도시 △녹지생태도시 △입체교통도시 △스마트도시 등 4대 개념을 주축으로 개발된다.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일자리‧주거‧여가‧문화 ‘직주혼합’ 실현지상부 녹지율 50% 이상 확보 등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융복합 국제도시 △녹지생태도시 △입체교통도시 △스마트도시로 만든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일자리와 주거, 여가,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의 융복합 국제도시를 조성한다. 평일‧주말, 주간‧야간을 가리지 않고...
월평근린공원은 편안한 숲, 건강한 숲, 숲길 쉼터 등 다양한 녹지 시설로 이뤄진다.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 생태호수공원도 들어선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배재로와 계백로를 통해 둔산동, 도안신도시, 서대전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산생태공원, 화산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특히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마련된다.
도시활성화과를 ‘도심재창조과’로 재편해 숲세권으로 대전환하는 ‘녹지생태도심’을 본격화한다.
주택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도록 조직을 정비한다.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 전담부서를 팀에서 과 단위로 강화해 도시계획국에 '신속통합기획과'를 신설하고, 모아주택·상생주택·청년주택 공급기능을 통합한 '전략주택공급과'도 새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