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아이메드는 1982년 설립된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의 의료기관이다. 서초구에 위치한 1호점은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체계적인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의 통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검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원한 2호점은 전문 건강검진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의원 측은 1호점 연간 방문 인원이 10만명에...
따르면 확진자는 20일 가래, 코막힘, 발열 등 증상이 계속되자 22일 가족 차량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후 이날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지역을 소독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역학조사 완료 후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의 동선과 정보를 수원시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환자는 태국을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9일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고, 11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차를 타고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세한 내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2018년 7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국내 생명과학기업 5개사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 글로벌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등이 함께 출자했다.
제넥신 관계자는 “직접 개발하기 힘든 분야지만, 신속하게 개발할 필요성이 있어 당시 다른...
3일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에서 2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로 알려졌다. 부부의 검체 검사는 녹십자GC의 하청업체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용인시 측은 "질병관리본부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이 검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후 서울 주요 대학병원에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10월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을 통해 전국적으로 검사가 확대 시행된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는 차세대 유전자 검사 기법인...
한편,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해 2018년 7월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라이트펀드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기술의 개발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 Center 강당에서 37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의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함께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의 창립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 올해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지놈은 각각 창립...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GC녹십자랩셀 및 유전체 분석기업 GC녹십자지놈과 함께 ‘2019 GC Lab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GC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앙검사실(Central Lab)과 유전체분석...
GC녹십자의료재단은 손현주 연구검사팀장이 2019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센션센터에서 열린국내 600명 이상의 진단검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손 팀장은 대한임상정도관리 신빙도조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감 규제가 본격화한 이후부터는 관련 매출이 급감한 대신, 의료법인 녹십자재단에 대한 매출이 급증했다. 2014~2015년에는 내부거래 비율이 20% 미만으로 줄었지만 2016년부터 재차 20%를 넘어섰으며 작년 3분기를 기준으로 25.7%를 기록하는 등 다시 일감 몰아주기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경제개혁연대는 녹십자엠에스에 대해...
[IMG::CENTER]GC녹십자의료재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이란 임상시험 중 검체분석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을 말한다. 검체분석의 업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필수 인력, 시설의 배치, 시험물질 및 대조물질의 취급시설, 시험작업구역, 자료보관시설, 관리용 시설 등 ‘의약품 등의 안전에...
지난해 녹십자랩셀 및 녹십자의료재단과 체결한 공급계약과 비교하더라도 약 4배 이상 큰 규모의 공급계약이다.
특히 대형수탁기관인 녹십자랩셀이 보유한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기본 검사물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NK뷰키트 사용 의료기관도 확대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녹십자랩셀과 2017년도...
이 회사는 국내 대형 수탁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 삼광의료재단 및 대형검진센터인 KMI, 대한산업보건협회 등에 NK뷰키트를 공급하고 있고 4개의 거점병원과 협약을 맺어 견고한 유통망 구축에 힘써왔다.
에이티젠은 해외 다수의 국가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6년에 대만과 공급 계약 체결에 이어 인도네시아...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삼광의료재단, 녹십자의료재단 등 대형 수탁기관과의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NK뷰키트 공급이 확대된 것처럼 캐나다 및 북미 시장의 확대를 꾀하는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개탄 후노(Gaetan Huneault) 에이티젠 캐나다 지사장은 “진입장벽이 높아 난관으로 여겨졌던 다이나케어와의 사용계약은 의학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