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전환을 위한 민관합동 지원단 출범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위한 R&D 투자 강화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2월 2일(금)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지원 현장점검(예스코, 서울 성동), 15:30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 면담(서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대책 전환의 원년으로 삼는다.
환경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올해 정책 비전을 '민생과 함께하는 환경복지,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강국'으로 정하고 △안전한 환경관리, 든든한 민생 △무탄소 녹색성장, 단단한 경제 △촘촘한 환경복지, 따뜻한 사회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 새로 짠 물관리...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범부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을 수립해 제5차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상정했고, 전문가 자문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 전담반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디지털...
종합대책 발표 뒤에는 420명의 참석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함께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경기도가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부대 행사로는 다회용기 서비스, 자원순환마을, 업사이클 및 녹색제품 등 전시회에 29개 기업이 참여해 다회용기 반납시스템, 텀블러 세척기 시연, 페달을 이용한 믹서기, 점토·벽돌 조경용 배수판을 소개했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3배 증가를 달성하기 위한 각국, 기업의 전략 모색이 이뤄졌으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에너지 형평성을 보장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 ‘자유무역 위축과 공급망 위기’가 우려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무역에서 녹색 무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공급망에 걸쳐 성장을 위한 상당한 투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경북대 등 5개 교원양성대학의 노력으로 학생들을 위해 내실 있는 환경교육을 펼칠 훌륭한 교사들이 배출되고, 고려대와 수원대에서 운영하는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녹색 전환을 이끌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들 대학과의 협업으로 뜻깊은 결실이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녹색 전환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 및 구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방침이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는 녹색 전환에 있어서 새로운 산업 비즈니스의 기회를 열고자 한다”며 “에너지 전환과 기후 중립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와 탄소 중립적인 제품을 디지털 솔루션으로 선보일...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영선 KDI 부원장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녹색 전환을 통한 국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기업 규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사회적 이동성 제고를 위한 교육·노동개혁, 지자체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한 지방 주도 지역발전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석간)
△정년퇴직 근로자 계속고용으로 숙련 인력 활용하면서 월 30만원 지원받으세요
△배달종사자 ‘이륜자동차 안전점검 행사’ 개최
◇환경부
9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0일(수)
△중소·중견기업의한국형 녹색채권발행 활성화를 위한...
지난해 39,500MWh의 전력을 녹색프리미엄(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별도 구매)으로 사용하고 안성, 대전, 대구, 경남 창원 등 주요 거점 사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인 'K-EV100'에도 가입했다.
이밖에도 대기전력을 기존대비 최대 65%까지 낮춘 저전력 셋톱박스(Smart 3)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이번 점검은 2022년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과제 이행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2022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억5450만 톤으로 전년도 배출량 대비 3.5% 줄었다. 연도별로는 2018년 7억2700만 톤, 2019년 7억120만 톤, 2020년 6억5620만 톤, 2021년 6억7810만 톤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배출 비중이 높은 전환...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을 관리해 발생량을 직접 감축한다.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56%까지 확대 보급한다. 분뇨의 정화처리...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해선 "축산업은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5%를 차지하는 만큼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저탄소 축산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가축분뇨의 처리공정 개선과 저메탄·저단백 사료의 보급 확대, 축산분야 탄소저감기술 개발 확대 등 환경친화적...
발굴 △금융·기술 자문 △배출권 등록 △투자 및 금융상품화 등 ‘종합 탄소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탄소금융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효율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측정대행업체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반해 사용자들은 측정대행업체의 분석 능력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라며 “측정대행업체 정보 조회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신뢰성 있는 측정대행업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측정대행업체들의 자발적인 시험·검사 환경 개선을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보호지출계정 통계는 국제기준에 따라 작성되는 환경 관련 통계로서 향후 중요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통계를 이용한 연구 활성화, 이용자 확대 지원 등을 통해 환경보호지출 정보의 활용도를 지속해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 활용 세미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내년부터 투자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22년 기준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전력계통 대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28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09:30 법안소위(국회)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체계...
확대, 탄소배출권 협약체결 확대, 제도개선 등 세계 녹색시장에서 우리나라 녹색기술의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내기업이 세계 녹색시장에 과감히 도전하고 전 세계 녹색 전환 주도권을 견인해 나갈 뿐만 아니라, 각국의 환경 난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