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보세공장 특허기준을 완화하고, 중소 화주에 대해서는 부산항 신항 내 수출 컨테이너 무상 사전 반입 기간을 현재 3~4일에서 5일로 늘릴 예정이다.
수출 시장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동,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해 수주지원단 파견, 정책금융 확대 등을 통해 수출·수주를 적극 지원한다. 사우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콜롬비아 녹색산업...
기존 그린벳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와 더불어 여러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점차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고경한 씨투씨소재 대표는 “신기술, 신제품, 신뢰성, 녹색인증 보유 연구소기업으로서 신뢰도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에게 도움이 되는 동물용의약품 등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국석유화학협회와 공동으로 ‘석유화학산업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석유를 토대로 에틸렌 같은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기업부터 기초원료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원료 등을 생산하는 가공업체까지 국내 석유화학산업 전 분야의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어 "녹색금융의 기준이 되는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스템을 금융권 공동으로 개발 중"이라며 "그간 경과를 컨퍼런스에서 소개드릴 예정"이라면서 "투자자들이 녹색금융과 관련된 투자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기업 ESG 공시 기준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환경산업 수출 기반 육성 지원 예산을 58.5% 늘리고, 탄소중립그린 국제개발협력(ODA)는 142.7% 확대하는 등 우리 녹색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3% 늘린 14조456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12조6067억 원으로 올해 대비 8.8% 증가했으며, 기금은 1조8499억 원으로...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창업지원 확대와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특화 지원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녹색기업 창업 지원을 늘린다. 또 신규로 미래환경산업 액셀러레이터펀드를 도입하는 등 창업 초기 단계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5년간 4000억 원 규모로 녹색 인프라 수출 지원 펀드를 신규로 도입하고, 사업발굴과 해외 실증, 수출금융 등 전주기...
선정 기업은 서보에서 제공하는 우대보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저탄소 녹색부문을 적극 지원하는 서울보증보험 및 검증된 사회성과 측정체계를 보유한 사회적가치연구원과 ESG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의미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장관은 협약 이후 알 아우피 장관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해 오만에너지개발공사 사장, 오만통합에너지공사 사장, 오만수소개발공사 사장 등을 만나 국내기업이 가지고 있는 녹색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오만 두쿰지역에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공 기반 시설의 적기 지원, 빠른 인허가 등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 및 인천 소재 7개 기업과 '인천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7개 기업은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HD현대인프라코어 △포레스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이다.
이번 협약은 중앙-지방-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시의...
그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거스를 수 없는 국제적 규범이 되면서 저탄소·녹색 운영 체제로의 전환 여부가 곧 기업을 존치의 기로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참하지 않는 기업은 외교적 페널티를 감내하다 끝내 도태될 거란 게 그의 주장이다.
연 연구위원은 “가령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살펴보자. 한 기업이 중간재를 해외에서 사서 철강...
14:00 녹색창업ㆍ벤처기업 간담회(인천 서구)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한 한-미국항공우주국(NASA) 양해각서 체결(석간)
△인천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방문
△오만과의녹색전환 환경협력을 통한 국내기업 해외수주 지원
29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공장증설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연접해 있는 기업의 공장용지(나대지)를 임차할 수 있도록 하며, 첨단·녹색기술기업의 입주도 허용한다.
청년 등이 찾는 산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여가 등 근로자 편의시설용 토지를 확대한다. 개발계획의 변경절차 없이 토지 용도를 산업용지에서 지원용지로 변경할 수 있는 면적 상한을 산단별 누적 3만㎡에서 최대 10만...
LG이노텍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특히 가입요건인 2050년보다 20년 빠른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공개했다.
LG이노텍은 한국전력 녹색프리미엄 요금제 및 구미·마곡·파주 사업장에...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산·제공자로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친환경 소재 사업의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고분자 생태계(SPE)’와 글로벌 전 사업장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인 ‘2047 넷 제로’를 수립해 경영 전반에 걸쳐 그린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단순한 일상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녹색...
수출 하지 않더라도 신소재, 에너지·자원 절약 등 신기술 및 녹색기술 인증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에 추가해 추후 수출 기업 등으로의 성장도 지원하고 있다.
또 기존 맞춤형 세무상담 대상에 수출중소기업을 올해부터 추가했고, 우리 술 해외진출을 위해 민관 협업의 K-Liquor 수출지원 협의회를 중심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 작업을...
전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경쟁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다. 지난해 전사 기준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56%에 달한다. 글로벌 생산공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61%다.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공장과 미국의 미시간 공장은 녹색요금 제도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기업 및 수출정책금융기관 등 33개 기관으로 출범했다. 상반기에 총 55회의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를 여는 등 민관 협력으로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현장에서 찾아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총 16회에 걸쳐...
우선 혁신기업 벤처투자, 지역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탄소중립 녹색금융 CIB 추진을 목적으로 신설된 동남권투자금융센터는 동남권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인 '브이런치(V:Launch)'를 출범해 동남권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과 지역 내 창업벤처열기 확산을 이끌고 있다.
5월 부산을 시작으로 이달 울산, 9월 창원 등에서 정기순회를 개최해 지역소재 유망 혁신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