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천 탄소중립 위해 셀트리온 등 7개 기업과 '맞손'

입력 2023-08-2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 (이투데이DB)
▲환경부 (이투데이DB)

정부가 인천지역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 소재 7개 기업과 손을 잡는다.

환경부는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 및 인천 소재 7개 기업과 '인천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7개 기업은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HD현대인프라코어 △포레스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이다.

이번 협약은 중앙-지방-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지원하고, 지자체 탄소중립 선도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의 부대행사로 추진됐다.

인천시는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고, 공공청사 최초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화(1850~1900년) 이전보다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다만, 전환과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이 전체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지방 정부는 탄소중립 관련 정책 정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기업의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은 산업·전환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를 수립·이행하는 등 인천시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원활한 지자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여러 지자체에서 눈여겨 볼 수 있는 성공적인 지자체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품종 개량에도 활용되는 AI…개발 기간 단축 ‘선봉’ [AI 푸드 혁명 ③]
  • “2980원 반값통닭, 10분만에 매진”...치솟은 물가에 수박 한 통 들었다놨다(르포)[요동치는 여름 장바구니 물가]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멕시코전⋯중계 어디서? [북중미 월드컵]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기술수출 다음은 임상…K-ADC 하반기 성적표 나온다
  •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없이 단일 적용
  • 폭염급 더위 이어지다 전국 비⋯제주 180㎜ 물폭탄 예고 [날씨]
  • 5월 생산자물가 9개월 연속 상승⋯석유 꺾이고 '구천피' 서비스 뛰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09: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21,000
    • -2.54%
    • 이더리움
    • 2,586,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6.19%
    • 리플
    • 1,731
    • -3.46%
    • 솔라나
    • 105,300
    • -3.48%
    • 에이다
    • 248
    • -1.98%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351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80
    • -4.28%
    • 체인링크
    • 12,090
    • -1.23%
    • 샌드박스
    • 78.14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