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 체험 기회를 선사할 ‘2017 녹색건축 한마당’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는 2017 녹색건축 한마당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녹색건축 한마당은 ‘Toward Smart & Green Life’라는 주제로 녹색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시상식은 오는 15일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18일까지 코엑스 전시홀 B에서 전시된다.
강동렬 LH 도시건축사업단장은 “공모전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롤모델을 제공하게 됐다“며 “관련 기술보급 및 저변확대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에이앤씨 건축사사무소의 그린리모델링 용인 한국외대 인문경상관이 이름을 올렸다. LH 사장상 금상은 제드건축사사무소의 공릉 보건지소, 은상은 토우건축사사무소의 신길동 세흥빌딩이 차지했다.
공모전 시상싱은 17~18일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진행된다.
수상 작품은 녹색건축한마당 행사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홀 C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KCC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토부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시장활성화 부문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 국토부로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 발전에 공여한 기업에게 표창하는 ‘그리니스트(Greenist)기’를 수여 받았다.
KCC 관계자는 “KCC의 친환경 고효율 건축자재들을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등 체계적인...
연규선 KCC 인테리어 담당이사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15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깃발 수여식을 갖고, 그린리모델링의 전국 확산과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그리니스트기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비전ㆍ철학ㆍ가치 등을 심볼마크로 표현한 것으로, 국토부에서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발전에 공여가 큰 7개...
녹색건축·녹색생활을 엿볼 수 있는 '2015 녹색건축 한마당'이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녹색건축 한마당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녹색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해외의 정책 등 녹색건축 전반에 대해 민간․공공․학계가 한자리에...
한수원 본사사옥 시공사는 두산건설로 갑을건설과 경일건설이 공동참여 하고 있으며 부지 15만7142㎡, 건축연면적 7만2598㎡, 지하1층 지상12층으로 정부의 친환경 정책기준을 훨씬 상회하도록 각종 친환경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연간 2800톤 이상의 탄소 배출량저감과 냉난방, 조명에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는 녹색건축물 최우수,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2015년 말...
‘Dream Rehabilitation Center’와 공주대 건축공학과 학생 박세현군의 ‘Busan Vocational Rehabilitation Center’가 각각 뽑혔다.
이 외에도 C&A건축사사무소 김양빈씨의 ‘Green Together’ 등 총 5개의 입선작도 선정됐다.
국토부는 다음달 2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에서 수상작에 대해 시상하고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 안으로 시범사업 및 그린 리모델링 창조센터 구성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고, 10월 23~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서 녹색건축 설계 및 신기술 등에 대한 우수사례 시상식과 콘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부터는 민간 건축물의 자발적인 그린 리모델링 사업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 리모델링이...
이외에도 오는 24일 '녹색건축 한마당'을 국토부, 녹색위, 국건위 등과 공동으로 개최해 공공ㆍ민간ㆍ학계간의 정보공유와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 설비형 녹색빌딩 R&D를 착수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녹색인증 관련 기준을 통합하고 이를 국가 브랜드화 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관련 법령정비도 함께 검토하여 녹색건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