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 라인이 S8보다 스퀘어 모양으로 변했고, 엣지 디스플레이는 기존 엣지에 비해 가파르게 변화했다.
갤럭시노트8은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을 채택했다. 18.5대9 화면 비율에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블랙 색상 베젤을 적용했다. 베젤이 거의 없고 화면 비중을 대폭 키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전면 스마트폰 디자인 중 약 83%이상을...
고가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삼성 ‘갤럭시노트3’이 1252분으로 5위를 기록했고, ‘갤럭시S7 엣지’가 1239분으로 7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에 중저가 모델이 많은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은 제공하는 기능이 많아 아무리 저전력으로 앱을 구동한다고 해도 대기전력 때문에 배터리가 오래 가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
또한 갤럭시노트8의 패널이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 보다 더 큰 화면과 '풀스크린' 듀얼엣지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탑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8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탑재되는 후면 '듀얼카메라'다. 이...
갤럭시노트FE의 성능은 5.7인치 HD 듀얼 엣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홍채인식 등 갤럭시노트7과 동일하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로 300mAh 줄어들었다. 또 갤럭시노트7에는 탑재되지 않았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도 탑재된다.
갤럭시노트FE는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20~30만 대 물량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0만 원 후반에서 70만...
갤럭시노트8은 기기 왼쪽과 오른쪽이 둥그렇게 처리된 ‘엣지 디스플레이’와 대화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4월에 출시된 갤럭시S8의 화면 특징을 그대로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3인치로 예상되며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홍채인식,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은 다음달 7일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인 ‘갤럭시노트7 FE’를...
우선 컨슈머리포트는 새 스마트폰이 이전 삼성폰보다 몇 가지 점에서 돋보이는 특징을 지녔다며 측면 베젤이 없고 엣지로 둥글게 처리된 슬림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이고 우아하며 같은 크기의 다른 스마트폰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성능에서도 갤럭시S8플러스와 갤럭시S8은 호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를...
3일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이후 밀도가 더 낮은 배터리 팩을 채택한 것으로, 갤럭시S8의 배터리 팩 가격은 4.5달러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IHS 마킷은 갤럭시S8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전작 갤럭시S7과 같고, 갤럭시S7엣지의 3600mAh보다는 작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갤럭시A’ 신모델 출시와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 판매량은 소폭 늘었으나, ‘갤럭시S7·S7엣지’판매가 인하 영향 등으로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2분기는 ‘갤럭시S8·S8+’ 글로벌 판매 확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갤럭시A와J 등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다소 감소해 전체 판매량은...
SK텔레콤은 2~8호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 여행상품권, 전동 자전거 등을 증정했다. 9~100호 고객에게는 현장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피겨 여왕 김연아 씨를 초청해 1호 고객 시상과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개통 행사가 열린 종각 T월드점은 매장이 위치한 건물 전체가 갤럭시S8 행사 테마와 SK텔레콤 5G 슬로건(Welcome to 5G Korea)...
그는 엣지에서 발생되는 터치 문제도 해결됐고 사양을 넘어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의 직원은 “사전 예약은 갤럭시S8 플러스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귀띔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ㆍS8 플러스의 사전 예약량이 첫 이틀 동안 약 55만 대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27만 대가 예약된 셈으로 지난해 ‘갤럭시노트7’이...
엣지’ 판매가 현재까지 비교적 양호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갤럭시S8판매도 양호할 것이란 분석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안정성과 품질 향상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했다”며 “갤럭시S8 판매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갤럭시노트7...
하반기 노트8을 출시를 감안하면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판매량”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 시리즈 출하량은 4600만대로 추정한다”며 “출시 1년이 지난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판매가 현재까지 비교적 양호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향후 갤럭시S8 판매는 양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권성률 동부증권...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인한 마음의 짐이 아직 덜어지지 않은 듯 보였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자신감만은 가득했다.
고동진 사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 S8ㆍ갤럭시 S8+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다시 시작한 첫 제품”이라며 “무엇보다도 제품 자체가 삼성전자의 이런 진심을 잘 전달할...
갤럭시S8은 5.8인치의 크기에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 인공지능(AI) 가상 비서 '빅스비(Bixby)' 와 지문·홍채·얼굴인식 센서, 3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습니다. 반면 갤럭시S8 플러스는 성능은 갤럭시S8과 동일하지만 크기는 6.2인치, 배터리 용량은 3500mAh로 차이를...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로 관심을 모았던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8, 갤럭시S8+ 각각 3000mAh, 3500mAh를 채용했다. 갤럭시S8과 비슷한 사이즈인 ‘갤럭시S7 엣지’의 3600mAh보다 다소 줄어든 용량이다. 안전을 최우선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세계 최초로 10나노 프로세서를 탑재, 소비 전력은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전작 대비 CPU 성능은 10% 이상, 그래픽 성능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딛고 위축됐던 프리미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신뢰 회복을 이끌어낼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오늘밤 베일을 벗는다.갤럭시S8 언팩 행사가 열리는 미국 뉴욕 현지에서도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과...
하지만 지난해 1분기 ‘갤럭시S7ㆍ엣지’의 인기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2분기 순이익을 1413억5700만 원까지 확대했다. 3분기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700억 원의 적자를 냈지만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중국 내 두 번째로 자산 규모가 큰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법인 삼성중국반도체(SCS)의 당기순이익은 ‘V낸드’...
시장점유율 19%로 2위를 기록한 삼성은 4분기 시장점유율은 5% 하락했으나, 갤럭시노트7 단종 악재를 감안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방어하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삼성은 대부분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갤럭시S7·엣지’로 전환했으며, ‘갤럭시 J시리즈’의 선전 역시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카운트포인트리서치 측은...
하반기에는 현지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 ‘갤럭시노트7’ 출시 당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128GB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었지만, 제품 단종 후 출시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을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로 출시하며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중국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이후 지난해 12월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을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로 출시하며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 인 바 있다.
‘갤럭시노트7’ 사태를 딛고 올해 첫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은 오는 29일(현지 시각)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언팩 행사를 갖고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