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자(탈락자)나 홀몸 어르신(장애인)이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요양보호사의 가사‧간병서비스를 연간 최대 5일 간(필요시 최대 10일, 1회당 최대 3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소득에 따라 차등부담율이 적용된다.
또 서울시는 홀몸 어르신, 고령부부 가구, 장애인 단독가구 등에 '우리동네 나눔반장...
입소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 등급 외로 편성된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퇴소 후 돌아갈 주거지가 명확해야 한다.
입소 신청은 거주지 소재 구청의 어르신복지 부서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신청을 거쳐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심사는 어르신단기케어홈 입소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7일 이내...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몸이 불편해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은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시설이다.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미술치료교실을 열었다"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이 보험은 가입 후 상해 및 질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1~4등급 수급대상자가 된 경우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치매도 증상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해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 보장 범위도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이 밖에 내년 장기요양 수가 인상률은 평균 5.36%로 결정됐다. 유형별 인상률은 노인요양시설은 6.08%, 노인공동생활가정은 6.37%, 주·야간보호시설 6.56% 등이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노인요양시설(요양원) 이용 시 1일 비용이 1등급 기준으로 6만5190원에서 6만9150원으로 3960원 인상되는 등 등급별로 3390~3960원 증가한다.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의...
(석간)
△중증 장기요양 1등급 수급자 갱신조사 면제
31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40 현장방문(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15:00 쪽방총 현장방문(영등포)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구체적인 5가지 원칙으로 바뀐다!
△일하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최대 14만원 생계급여 추가 지원
8월 1일(수)
△따뜻하고, 스마트한...
(석간)
△중증 장기요양 1등급 수급자 갱신조사 면제
31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40 현장방문(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15:00 쪽방총 현장방문(영등포)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구체적인 5가지 원칙으로 바뀐다!
△일하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최대 14만원 생계급여 추가 지원
8월 1일(수)
△따뜻하고, 스마트한 차세대...
장기요양 보장성 확대를 위해 신설한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 대상 노인들에게 인지기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증 치매 단계로 신체기능이 비교적 양호한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이 지역 내 돌봄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회 등 사회적 논의를 거쳐 본인부담 경감 혜택을 중산층 이하(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계층까지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기본지원사업의 지원금 산정기준이 되는 발전원별 지원금 단가 중 유연탄화력의 지원금 단가를 1킬로와트당 0.15원에서 0.18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특히 노인성 질병에 해당하는 치매가 있는 사람이라면 장기요양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통과시켰다.
정부는 내년부터 장기요양등급에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한다. 경증치매가 있는 노인은 신체적 기능과 관계없이 보험 대상자가 되고, 증상 악화 지연을 위한 주·야간보호 인지기능 개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은 신체기능을 중심으로 1~5등급까지 등급을 판정했다. 이 때문에 치매가 있어도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치매는 등급 판정에서...
신체 기능이 양호하다는 이유로 경증치매 노인이 장기요양 서비스에서 배제되는 체계도 개선된다. 정부는 경증치매 환자까지 서비스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5등급을 확대하거나 6등급을 신설하는 방안을 놓고 등급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치매 의료비와 요양비 부담도 완화된다. 20~60% 수준이었던 중증 치매환자의 의료비 본인부담률이 다음달부터 10%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급을 받은 수급자에 대해서는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재판정할 수 있는 절차도 새로 마련했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1월 중 국회에 제출돼 심의·의결 과정을 거친다.
김혜선 요양보험제도과 과장은 “올해로 도입 10년차를 맞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그동안 인프라 확충과 제도 안착에 주력해왔다면, 이제는...
도입·장기요양 등급판정 기준 완화 등에 따라 수급자가 증가하면서 당기적자 529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예상 누적수지 규모는 1조7339억 원이다.
이번 장기요양위원회는 요양보호사가 업무에 합당한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인건비 지출 기준을 마련하고,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복지용구 품목도 확대키로 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7월 노인장기요양보...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장기요양등급 재평가를 받는 노인의 등급 인정기간이 1등급은 3년에서 4년으로, 2~4등급은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신체·정신적 기능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데 자주 새 등급판정을 받아야 했던 불편이 다소나마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5등급은 등급 변동률이 높은 현실을 고려해 현행과 같이 2년을 유지하기로 했다.
노인요양원...
서울시는 노인장기요양 등급에 속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급 외 경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기억키움학교를 올해 12월까지 3개구(중랑·도봉·서초구)에 추가 설치,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 치료사가 어르신의 기억과 집중력을 향상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자 원예, 미술, 운동치료, 정서지원, 재활훈련 등을 지원한다. 또 치매 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