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기업은행이 후원금을 지원해 사단법인 벤처한림회,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진행됐다. 연내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102만 명이다. 2027년이 되면 수급자가 145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서비스 이용자도 시설은 27만8000명, 재가는 94만9000명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서비스 공급은 정체돼 있다. 지난해 12월 장기요양기관은 시설급여 제공기관이 6150곳, 재가급여 제공기관은 2만1334곳이다. 5년 전보다 수급자는...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유기동물이다.
진료비는 시립 동물병원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하여 진료대상에 따라 70%~50%까지 진료비를 감면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립 동물병원 운영을 통해...
11일 IBK투자증권은 전날 말복을 맞아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양식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 명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복해신탕 600인분을 후원하고 배식과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올 연말까지...
KB금융공익재단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김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우째! 나에게 이런 일이'는 올해 총 12번의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연극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근 피해가 많은 보이스피싱 주요범죄 사례와 예방법을 춤과 노래로 구성했다. 연극 관계자는 관객들의 공연 집중도가 높으며...
출연금을 제공한 그룹사 임직원들과 함께 시설아동과 독거노인에게 학용품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활동을 기획했다.
설립 1주년을 맞아 미래재단은 주요 사업을 정해 집중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주목하고 있는 사업은 자립준비청년과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2019년부터 시작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50대부터 70대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총 110회의 교육을 통해 2200여 명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이 제공된다.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KB국민은행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금융교육 책자를 활용해 진행된다....
공기정화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탈취·흡음 기능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색감이 다채롭고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쉬어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기본 수칙을 안내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지자체와 수행기관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기상예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노인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당 의원들은 기본적으로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화하는데 아무도 이의가 없다”면서 “어르신을 잘 모시는 것이 청년을 홀대하는 일이라고 대립 관계를 만들어내려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노인 복지를 위한 정책을 더 개발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청년...
취약계층 노인 3만6000여 명에 대한 기초연금 예산 30억 원, 보훈대상자 3080명의 예우수당 지급 예산 1억6000만 원,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예산 16억 원 등의 추가 편성이 보류돼 지급 중단과 노인 불편도 우려된다.
출산(예정)가정에 제공할 예정이었던 임신축하금 약 4억 원, 산후조리 경비와 아이돌봄비 등의 출산양육 관련 사업비 10억여 원도 집행에 차질을 빚고...
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지난달 19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교육 소외 청소년 등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농구단 감독 및 코치진, 선수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가 삼계탕·치킨 등 여름 보양 식품, 손 선풍기 등과 함께 대구 동구 지역 30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또 가스공사...
하나은행 노사는 충남 홍성 지역에서 독거노인과 가출 청소년 등을 위해 사회적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된다. 동시에 건전한 사회와 가정으로의 인도가 필요한 가출 청소년과 노숙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또 여름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얼마 전 청주에 있는 한 노인복지관에서 웰다잉 교육을 진행했다. 사흘째 되던 날,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한 참여자가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저희 성당 교우님 아들이 이번 폭우 때 지하차도에서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어요. 장례미사를 집전한 신부님께서도 마음이 아파 유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고요. 죽음이란 게 준비해서 될 게...
보건복지부는 민간형 노인 일자리를 올해 10만 개에서 2027년 18만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익·사회서비스형보다 재정부담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단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역효과를 낼 가능성도 있다. 지원금을 받을 목적으로 노인을 채용하는 기업이 늘면, 노인들은 노동력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민간형 노인 일자리의 양적...
박문수 복지부 노인지원과장은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올해 930만 명인 노인 인구가 2027년에는 1167만 명으로 늘어난다”며 “노인 인구의 10% 수준으로 노인 일자리를 공급한다면 120만 명 내외가 되지 않을까 본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확충하는 노인 일자리는 주로 민간형과 사회서비스형이다.
먼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등 신노년세대가 전문성과...
홍수 발생 시 개인의 대피 요령과 더불어 재난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욱이 홍수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는 지역주민의 협조없이는 무용지물이기 쉽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
홍수 리스크관리 전략은 예방·복구 병행해야
셋째, 시민들에게 홍수와 대비책에 대한...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김욱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급 여름 이불, 해충제, 사골곰탕 등 8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500만 원 상당의 ‘폭염극복 KIT’ 80개를 준비해 서울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마포구 관내 남성 독거, 거동 불편 및 주거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걷힌 장·차관급 이상 기부금을 지원할 가구를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천받아 정했다.
선정된 지원대상에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과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 등 신취약계층도 포함됐다. 가족돌봄 청년으로 학교를 중퇴한 후...
마련
△약자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27년 노인인구의 10%까지 확대
28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