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영국 가수 코니탤벗 '네일아트' 트위터 글이 화제다.
코니탤벗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동에서 네일아트. 처음 네일아트 해봤어요(Pro Nail at Myung-dong. First time ever having my nails done)"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된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네일아트를 받는 코니탤벗의 모습이 눈길을...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편의 진행을 맡은 김상중은 검정색 슈트를 입고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았다.
◇ 윤시윤 해병대 입대, "조용히 가는 게 맞다"…소신대로 자원입대 '눈길'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28일 윤시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시윤이...
그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것은 물론 자신의 악기와 마이크에 노란리본을 달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또한 이번 공연의 수익금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코니탤벗은 트위터에 한국에서 쌓은 다양한 추억을 남겼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서울 중구 명동의...
노란리본달기 의미와 유래, 캠페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이 무사히 바란다는 뜻에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에서 큰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와중에 일부 시민들은 노란리본이 어디서 유래됐는지 궁금해 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어디서 유래됐는지가 시선을 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참전 가족들이 전쟁에 보낸 병사들을 무사히...
코니 탤벗,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니 탤벗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코니 탤벗은 노란색 드레스는 물론, 자신의 악기와 마이크에 노란리본을 달고 나와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참사에...
이날 진행을 맡은 김상중은 검정색 슈트를 입고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았다.
김상중은 클로징 멘트에서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서부지역 대학생회 연합 소속 학생 50여 명은 LA 주재 한국 총영사관 앞 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고 행인들의 팔목 등에 노란 리본을 다는 캠페인을 벌였다.
또 대형 식당 앞에서 열린 추모 모임에는 교민뿐...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28일부터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7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검은 리본을 단 채 연습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한국 선수들은 이날 도쿄 국립 요요기(代代木)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연습 때 왼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연습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국...
미국 노란 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 측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위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7일 안산단원고등학교 교직원들은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께 드리는 감사 인사' 편지를 통해 "따뜻하고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에 대하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미국...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 미국 노란 리본 물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을 넘어 지구반대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이어졌다.
26일(현지시간) LA코리아타운 내 중심가인 윌셔-버몬 스퀘어에서 ‘세월호의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모임’이 열렸다.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는 희망(Hope 4 Seoul Miracles)' 이란 명칭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세월호 참사 12일째인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서울광장 한편에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수천송이의 하얀 국화꽃이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자마자 10열로 차분히 줄을 서서 세월호 참사...
무심하게 피어있는 봄꽃들 사이로 바다에 갇힌 아이들을 기다리는 노란 리본의 간절한 행렬을 쫓아오다 보면 이 곳 팽목항에 당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 열흘째,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시신수습도 거의 정체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 마음이 더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현지 상황을 알렸다.
알고 싶다'의 배정훈 PD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배PD는 "나이들면. 눈물보이기 쉽지 않다고 한다. 진심으로 같이 울어준 김상중 형님의 마지막 말이 너무나 고마웠다. 형님 가슴에 얹힌 그 노란 리본은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라며 김상중의 진심어린 눈물에 대한 감사의 멘트를 가감없이 전했다.
참좋은시절 김희선
KBS 주말드라마 '참좋은 시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김희선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으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희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꿨다. 연예계는 물론 전 국민에 확산되고 있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서울도서관 외벽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 그림과 함께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이 적힌 대형 게시물이 설치됐다.
서울시는 기다리는 시민들이 비를 피할 수 있도록 간이 천막을 설치했다. 오전에 조화 6000송이를 준비했다가 조문이 시작된 이후 1만송이를 추가로 주문했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자...
그룹 유키스가 노란리본을 달고 일본 프로야구경기장에 등장했다.
유키스는 26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야구선수 이대호가 속한 일본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세이부라이온스와의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장에 입장한 유키스는 시구에 앞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언급하고 애도를 표하며 후쿠오카 오크돔의 4만...
이날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차분하게 진행을 하던 김상중은 방송 말미에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우리 국가는 우리 국민을 위해서 무얼 해줬나요.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그 길만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정부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일이며...
서울도서관 외벽에는 노란 리본 그림과 함께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대형 게시물이 설치됐다.
공식적인 분향소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 시간 외에도 자율적인 분향은 할 수 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시민 분향소...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있는 서울도서관에 걸린 대형 노란리본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리본 현수막 사진 속에는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