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네오위즈
모바일/콘솔 모두 글로벌 조준
1Q23 Review: 하반기까지 버티기
P의거짓 2년간 200만장 판매의견 유지, 게임만 잘 나오면 잘 팔린다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는 중, 이를 감안 시 주가는 저평가
최승호 상상인
◇넥슨게임즈
의심의 여지없는 판호 최대 수혜주
1Q23 REVIEW: 놀라울 것은 없었다
앞으로 놀랄 일이 많다: 높아지는...
모바일 MMORPG 중심인 K-게임 시장에서 PC·콘솔 기반 게임 출시의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게임사들이 있다. 우선 넥슨은 PC 기반 TPS(3인칭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X)’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19일 얼리억세스로 출시한다. VX는 빠른 속도감과 지형 변화, 날씨, 캐릭터 특성 등의 변수를 토대로 한 ‘전략 액션 TPS’다. 넥슨은 또 다른 PC·콘솔 기반의...
PC게임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넥슨 관계자는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실생활에서 던전앤파이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유저분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재미를 드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3분기에는 각각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와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 등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올 1분기 영업손실 148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전년 동기 대비 121억 원 확대됐다. 기존작의 매출이 감소하고 마케팅비가 증가한 영향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흥행과 2분기 출시 예정인 컴투스 개발작 ‘제노니아’...
지난해 말부터 월드컵 효과로 상승세를 이어온 ‘FIFA 모바일’과 출시 1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성장을 이룬 ‘블루 아카이브’로 모바일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올 1분기 넥슨의 한국지역 매출은 라이브 타이틀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 중국지역 매출은 ‘던전앤파이터’가 전망치를...
여기에 지난 하반기 출시한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넥슨게임즈의 ‘히트2’ 등의 신작이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며 타 인기작들과 함께 모바일 시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내 게임 앱 다운로드의 경우는 작년 동기 대비 약 3% 정도 감소했지만 2022년 4분기 대비 성장세로 전환하며 1분기에 약 1억40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3일 넥슨은 이같이 밝히고 히트2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일정 공개와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및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환경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히트2의 현지 서비스 명은 ‘HIT2’로 결정됐다. 앞서 해외 서비스 확장을 앞두고 지난달...
포인트 적립 대신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FIFA 모바일’ ‘카드라이더 러쉬플러스’ ‘히트2’ ‘메이플스토리M’ ‘V4’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적립률도 제공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이벤트 참여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결제 금액에 대해...
이 지수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등 10개 상위 게임 기업들을 추종하는 지수다.
해당 지수는 지난해에만 51.47% 하락하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부진하기 시작했고, 중국 정부가 2021년 들어 게임 이용자 규제를 두고 판호 발급을...
22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0년에 출시한 호요버스의 서브컬쳐 게임 ‘원신’이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원신 뿐만 아니라 출시 5년이 넘은 서브컬쳐 게임 ‘붕괴3rd’도 업데이트 직후 10위권에 진입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MMORPG가 장악한 국내 게임시장에서 서브컬쳐가 자리 잡을 수 있던 배경에는 종주국인...
모바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한다.
장현국 대표는 “최근 출시된 MMORPG 신작 대비 낫다고 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1등까지 노려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MMORPG의 본질인 ‘클래스’를 이용자가 선택해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진짜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또...
25~34세에서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1위, 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2021’이 5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45세 이상 그룹에서는 네오위즈의 ‘피망 뉴맞고’와 NHN ‘한게임 신맞고’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 지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RPG 장르는, 한 해 동안 36억 달러(4조7000억 원)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했다. RPG 장르에서 47%의...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넷마블 등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 게임 출시를 막은 구글이 4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공정거래법 위반)로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제한한 구글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21억 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은 자사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를 운영해 국내...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아성을 신작인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위협하는 모양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은 지난달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굳건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 양대 마켓 월간 매출액 톱 3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최근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를...
웹젠의 모바일 게임 ‘R2M’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베꼈다는 주장이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인하사드 축복, 캐릭터 변신, 마법 인형, 강화 등 6개 시스템을 웹젠이 그대로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리니지M 내에서 이용자의 경험치와 게임 재화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R2M에서 ‘유피테르의 계약’...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일 기준 구글 플레이 3위, 애플 앱마켓 2위를 기록하며 각 1위를 지키는 '리니지M'을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톱3 안에서 함께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대 마켓 4위는 넥슨이 최근 출시한 '프라시아 전기'가 차지하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 역시 '리니지라이크'로 분류된다.
원게임루프는 모바일 게임을 PC 등 다른 플랫폼에서 유통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다. 아울러 스토리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한 IP(지적재산권) 투자비 등도 영업손실 폭을 키웠다.
일회성비용도 대거 발생했다. 지난해 대작 게임 유치를 많이 하면서 이에 대한 광고·마케팅·판촉비 등이 늘었다. 원스토어는 메이드의 ‘미르4’, 넥슨의 ‘블루...
큐텐은 원더홀딩스가 보유한 위메프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경영권과 모바일앱 소유권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프를 창업한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위메프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위메프 신임 대표에는 큐텐 김효종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원더홀딩스는 위메프 지분 86.2%를 보유하고 있다. 큐텐은 여기에 더해 넥슨의 지주회사...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