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연복 셰프가 먹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 셰프는 배우 김기방의 냉장고 속 재료로 '샘 앤 치즈 그라탱'을 요리했다.
시식에 나선 이연복 셰프는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잠깐 나 이거 조금 덜은 거 후회돼"라고 하자 정창욱 셰프가 '샘 앤 치즈 그라탱'을 덜어 주었다.
이때 음식이...
16일 전파를 타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남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정경호의 냉장고에서는 여성을 작업(?)하기 위한 다양한 술이 나와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 당시 샘 킴은 연패로 인해 "샘킴이 아니라 샘풍이다"는 놀림을 받고 있는 굴욕적인 상황에...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원, 씨스타 소유, 최현석 셰프, 정창욱 셰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예원은 “독립한 지 6년째 애인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내 냉장고 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선물한 듯한 물건이 나오자, 예원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예원은 “형식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다”라고 부정해 이목을 끌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과 샘 킴이 사유리의 냉장고를 두고 승부를 벌였다.
이날 김풍은 15분의 도전 시간동안 컵케이크를 만들겠다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머랭에 거품이 일지 않아 당황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최현석과 미카엘, 정창욱 등이 김풍을 도왔지만 작은 거품기로 머랭 거품을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풍은 컵케이크 만들기를...
내가 5성급호텔을 짓는다면 무조건 김풍이다. 내 입맛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다"고 격찬했다.
공개된 결과는 5대2로 샘킴의 승리. 샘킴은 간신히 스타배지를 획득하며 체면을 세웠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정환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샘킴, 김풍, 최현석, 미카엘, 홍석천, 정창욱이 요리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