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조, 부품, 빌트인 등 B2B 확대도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는 제품 및 제조경쟁력으로 대표되는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준비를 위해 소비자직접판매(D2C), 구독 등의 사업방식 변화도 본격 가속화한다. 가전 운영체제(OS) 탑재를 확대하며 가사 해방(Zero Labor Home)의 가치를 투영한 스마트홈 솔루션에도 속도를 낸다.
전장 사업은 출범 10년 만에 연 매출...
이수철 메이조대학 교수에 따르면 일본은 지하(10~20m)와 지상의 온도 차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중열 공조시스템을 많이 활용한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전지(휘거나 투명도가 있는 얇은 태양광 전지판)를 건물 외벽에 붙여 발전하는 기술 실험도 한창이다. 올해 4월 세끼스이화학은 16개 NTT 사옥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전지를 설치했고, 2025년 상용화한다는...
학계와 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냉난방 공조시장 변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대학과 전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컨소시엄을 추가 발족해 글로벌 히트펌프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가속하고...
H&A사업본부는 본부 B2B 사업의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집중 차원에서 에어솔루션사업부 산하에 엔지니어링담당을 신설한다. 또 기존 HE사업본부 산하 홈뷰티사업담당을 H&A사업본부 직속으로 이관받아 운영한다. H&A사업본부가 집 안 공간 영역에서 확보한 노하우 및 제품군과 시너지를 도모하는 차원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으로 반세기 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냉동공조 분야가 오늘날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일조해왔다”며 “앞으로도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그룹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냉난방공조 산업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에 진입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설명했다.
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규모가 연간 470만대로, 경동나비엔이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약 3배에 달한다. 온도가 높은 연소 배기가스로...
고효율 공조시스템 경쟁력↑…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 출범조주완 "냉난방공조 사업 매출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시킬 것"
글로벌 탑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LG전자가 관련 사업을 확대하며 밑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 짐에 따라 효율성을 높인 공조시스템이 경쟁력을...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국내외 초고층 빌딩, 산업플랜트 등 최고 수준의 실내 공기 질을 필요로 하는 설치처에 최첨단 냉난방 공조 기술 기반의 친환경, 고효율 냉동기를 적용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온·습도에 예민한 거장의 작품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먼저 B2B 영역에 해당하는 냉난방공조에서 나타나는 탈탄소 및 전기화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성장에 속도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와 협업해 2030년까지 히트펌프 600만 대를 공급하는 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냉난방공조 사업은 기존 가정용 냉난방 제품에서 환기 및 실외공기 전담공조시스템 ‘도아스’(DOAS)...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본부별로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 7조4574억 원, 영업이익 50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전장(VS)사업본부 3분기 영업이익은 1349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5035억 원으로 3분기...
호실적 배경에 대해서는 "그간 소비자 대상 사업서 축적해 온 고객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등의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품과 콘텐츠·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올레드 TV,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가 높은 볼륨존 라인업을 강화하는...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현지 거래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딜러 컨퍼런스’ 개최도 예정돼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2년 연속 참가하는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은 4일부터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 또한 2030년까지 매출액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한다.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은 기존에도 중앙공조 건물인 쇼핑센터, 병원, 사옥 등 중대형 건물의 냉난방용으로 널리 활용돼 왔다. 다만 기존에 일반적인 시스템이 온수를 사용하고 열원으로 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를 활용했다면 이번 특허는 그동안 버려지던 연료전지의 배기가스를 열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하반기 설치하는 19.8MW...
LG전자는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홈 솔루션'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LG전자의 각종 신기술에...
LG전자의 에너지·냉난방 공조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탑재한 주택이다. 지붕에 설치된 4㎾급 태양광 패널은 성인 두 명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히트 펌프 냉난방 시스템인 ‘써마브이 모노블럭’도 내장해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감축할 수 있다.
그간 보급형 제품을 중심으로 했던 중국 업체들이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GS건설의 모듈러 기술과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에너지, 냉난방 공조·스마트홈 기술이 접목됐다.
스마트코티지는 GS건설의 국내 모듈러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선보였던 공간 창출과 구성 능력을 활용해 10평 남짓의 소형주택이지만 충분한 공간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차별화된 빌트인 가전으로 유럽 공략LG 스마트코티지, 냉난방공조·가전·서비스 융합한 생활 솔루션
LG전자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과 차별화한 빌트인 가전을 앞세워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3’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LG전자가 1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모두를 위한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fe, Joy for All)'이라는 주제로 전시존 열었다.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다.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에서는 LG 씽큐 앱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집에 들어오면 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에어로퍼니처를 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