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제31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방역과 조화로운 소비활성화 차원에서 방역상황과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소비쿠폰의 비대면 온라인사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농수산물 쿠폰은 현재 비대면 방식으로 사용 중에 있고 외식쿠폰은 배달앱을 활용한 비대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3월에는 관계부처 합동 제4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해 올해 확실한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함께 우리 수출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수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수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략품목을 발굴·지원하고, 새로운 무역 환경에 맞게 무역제도, 수출금융, 시장개척 등의 지원체계를 혁신하겠디”고...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의 봉사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11월 1~15일까지 열린 코세페에는 지난해 두 배가 넘는 1784개 업계가 참여했고, 전국 17개 시·도가 동참해 내수진작과 골목상권·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또 코세페 응원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에 1600여 명이...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 확산 및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안정·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대비 △경제구조의 포용성·공정성 강화 등 ‘3+3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내년 우리 경제는 대내외 여건과 실물 흐름, 정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2%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 목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대응해 비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소비를 떠받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비대면 사용 전환 등 가능한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비대면 사용 전환 등 가능한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방역단계 완화 시 지급을 재개하도록 사전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행세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양사 통합을 핵심으로 한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산은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골자로 하는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3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방금 전 (한국은행에서) 지난 3분기 GDP 속보치가 발표됐다. 3분기 GD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상반기 중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전분기 대비로 1.9% 성장률을 나타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출은 중국 등...
11월 1일 시작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발판 삼아 내수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정부는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분야의 8대 소비쿠폰 정책을 시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16일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소비쿠폰과 연계한 내수 활력 패키지...
애초 정부는 8월을 기점으로 소비쿠폰과 각종 관광 이벤트, 소비행사를 릴레이로 개최해 코로나19로 침체한 내수를 살리려고 했다. 당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도 엿볼 수 있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7월 23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재의 코로나 진정세를 이어간다면 2분기를 바닥으로 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소비쿠폰과 연계한 내수 활력 패키지 추진 재개를 모색하려 한다”며 “방역 당국과 협의해 그간 중단된 8대 소비쿠폰 정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중단된 8대 소비쿠폰은 방역...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터키 대외경제협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터키 통상부 등과 ‘한ㆍ터키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 터키의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애초 상반기 중에 터키 정상순방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이 늦춰졌다.
이날 한국 측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민간 참석자들은 디지털 뉴딜과 연계된 다양한 신규 사업 등 아이디어와 향후계획을 제시하고, 내수 경기회복과 해외진출 확대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개선사항 등을 건의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주기적으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동시에 민간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뉴딜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생태계를...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중기부)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대면·온라인 트렌드 활용 중소기업 수출 지원성과 및 향후 과제’를 보고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기존 오프라인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해외 온라인마케팅과 한류마케팅 등 대처로 다수의 성과사례를 창출했다.
구체적으로 수출유관기관(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사회적ㆍ생활 속 거리 두기, 외출자제 등이 지속되는 속에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중소 유통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행사다. 이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키 비주얼은 여러 마리의 나비가 날갯짓하며 날아오르는 바탕 그림에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 추진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동행세일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이동제한, 매출감소, 판로애로 등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종과 서울간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게임 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8%의 성장세를 보이고 한 해에만 64억 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차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