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은 KASS 정밀위치 신호가 제공되면 드론, 차량용 내비게이션 분야 등에서 KASS 신호를 이용한 시험 및 검증을 시작하고 일부 분야에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및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뿐만 아니라, 응급구조 및 농업 등 GPS를 이용하는 분야에서 더 정밀한 위치정보를...
◇카카오 먹통됐는데...과기부가 복구 상황 알려줘
과학기술정통부는 17일 오전 9시 1분 전 국민에게 “[과기정통부] 카카오톡 메시지, 카카오T, 카카오내비 주요 기능의 이용에 불편이 없습니다. 메일·검색 등 복구 중입니다. 상세 내용은 카카오톡 상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과기부는 18일 오전에도 “카카오T·카카오맵 등 생활밀접 서비스 다수...
카톡 뿐만 아니라 카카오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 내비, 카카오T택시, 카카오페이 송금 등 주요 서비스 대부분 접속이 되지 않았다. 메신저와 이동, 결제, 송금 등의 서비스가 중단되자 주말 대한민국이 큰 혼란에 빠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최장시간 카카오톡 장애가 발생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은 상황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중심의 상황실을...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 등도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카카오톡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팀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경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 빠른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 등도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카카오톡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팀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경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 빠른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앞으로 서울특별시와 청주시에서는 내비게이션(앱)을 통해 교통신호 정보도 확인이 가능해진다. 부산광역시에선 좌회전 감응 신호가 늘어나고 강릉시에서는 회전 교차로 내 안전정보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이하 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 42곳을 최종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ITS란 첨단교통기술로...
DB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업계 최초로 카카오내비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의 운전습관과 연계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특약은 지난 2016년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T맵과 함께 선보인 후, 자동차보험의 대표 특약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T맵과 카카오내비 두 가지 내비게이션에서 안전운전 특약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이하 C-ITS) 실증 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교통안전정보가 내비게이션을 통해 서비스된다.
국토교통부는 C-ITS 실증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내비게이션 서비스 제공사, 이동통신사 등 16개 기관과 5일 C-ITS 데이터 공유ㆍ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은 국토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라이더유니온 14일에 배달의민족 경찰 고발“실거리 요금제, 내비와 달라”…알고리즘 공개 촉구배민 “도로 기반, 현실적인 이동 거리 구현” 반박
#3년째 배달의 민족 라이더로 일하고 있는 A 씨는 서울 성북구에서 배달하던 중, 불법 유턴의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민 앱이 안내한 거리상으로는 도착했지만, 실제로는 유턴을 해야 해 800m를 더 가야 했기...
수소차 운전자도 내비게이션에서 수소충전소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소충전소 정보 시스템 '하잉(Hying)' 등 관련 서비스 플랫폼에 이를 담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지난해 말 처음 출시된 수소충전소 정보시스템 하잉의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하고 제공 정보를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하잉은 수소의 영문인 Hydrogen과 ing을 결합해 '수소차...
정부가 올해 1445척을 대상으로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에 들어간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바다 내비게이션 보급 사업에 참여할 어업인들은 20일부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협중앙회(소속 회원조합)로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운항 중인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자해도, 기상정보와 위험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난해...
“내비 안내대로 가겠습니다.”
대형택시 호출 서비스로 돌아온 ‘타다 넥스트’ 드라이버는 이 말을 끝으로 대화를 걸기 전까지 침묵을 지켰다. 불필요한 대화를 걸지 않는 등 기존의 택시에서 아쉬웠던 서비스 측면을 보강했다는 타다의 주장이 확인됐다.
타다는 지난 14일 7~9인승 승합차 기반 고급 택시 ‘타다 넥스트’를 공식 출시하면서 최고 수준 ‘서비스...
구체적으로는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거래할 수 있는 특허청의 온라인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산업통상자원부의 'K-테크 내비' 등 기존의 여러 국민 제안 플랫폼과 연계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아이디어 창출·거래·사업화 등 전 과정에 대한 국가거점 플랫폼으로 고도화하자는 것"이라며...
이에 당장 테슬라는 물론 아우디, 혼다, 닛산 등 미국의 수백만 차량이 충돌 경고음이나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에어컨 등의 주요 기능을 잃게 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대해 CNBC는 “3G 서비스 중단으로 이들 차량이 노후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 관련 기능과 운전자의 불편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중고차 판매 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소형 어선도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돼 해양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부터 소형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송수신기 개발에 착수해 약 9개월의 연구 끝에 소형 선박에 적합한 성능 기준과 성능검증기준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1월부터 선박 안전운항을 위해 실시간...
배달의민족(배민)이 민주노총과 배달료 산정 기준을 기존 직선거리에서 내비게이션 실거리 기준으로 바꾸는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청년들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이날 조인식을 열고 배달료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더들은 실제 이동한 거리가 반영된 배달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내비'에서 17일 저녁 일부 오류가 발생해 회사 측이 복구에 나섰다.
카카오내비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일부 구간에서 오류 화면이 나타났다.
연말 트래픽 폭증에 대비했지만, 갑작스러운 한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 전날 등의 영향으로 일부 구간에서 트래픽(이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발생한 오류로 알려졌다....
우선 RCEP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세율, 원산지 정보 등을 한 번에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인 ‘트레이드내비’(Tradenavi)를 연내 개선하기로 했다. RCEP 활용 방안 설명회 및 지역 순회 간담회도 업종별 단체와 함께 차례로 열 계획이다. 아울러 ‘RCEP 활용 가이드’ 등을 제작해 이달 중 배포하고 FTA 활용센터 관세사 교육 등을 통해 컨설팅 역량을 높일...
‘국민 내비’ 티맵(T맵)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됐다. 길 안내 서비스에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더해지며 ‘이동의 모든 것’을 아우르겠다는 포부다.
티맵모빌리티는 다가오는 2022년을 T맵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SK텔레콤(SKT)에서 분사해 공식 출범한 지 1년 만이다.
출범과...
정부는 26일 T맵에 이어 29일부터는 네이버, 카카오맵, 카카오내비를 통해 2시간 단위로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현황 및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주요 생산 업체의 영업망 가운데 알뜰 주유소와 직영 주유소 등 약 2200여 개소를 정보 공개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정부는 소비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주요 생산업체의 공급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