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오후 장관 8명 인선 직접 발표산업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국방 이종섭 전 합참 차장복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과기 이종호 서울대 교수문체 박보균 당선인 특별고문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낙점됐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재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여가부 장관 후보도 이번 내각 인선 때 발표할 예정"이라며 "여가부 장관이 조직을 운영하면서 그 조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국민을 위한 개편 방향 계획을 수립할 의무를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여가부 장관 후보도 이번 내각 인선때 발표할 예정"이라며 "여가부 장관이 조직을 운영하면서 그 조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국민 위한 정부조직 개편 방향 계획을 수립할 의무를 질 것"이라고 전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정부조직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여가부 장관 후보도 이번 내각 인선때 발표할 예정"이라며 "여가부 장관이 조직을 운영하면서 그 조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국민 위한 개편 방향 계획을 수립할 의무를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현행 정부조직체계에 기반해 조각을...
이외에도 기존에 정무수석 자리를 정무장관으로 개편한다는 내용도 논의 중이다.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 주말인 10일 경제부처를 포함한 일부 내각 후보군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장관 후보는 아니더라도 주요 장관을 발표해 인사청문회 준비를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관계자는...
윤석열 "늦지 않게 논의"…후보 추려져4일부터 장관 후보자 발표할 가능성도경제부총리엔 추경호·최상목 등 후보외교에는 박진·조태용…김성한도 거론
새 정부 내각 구성의 핵심인 국무총리 후보자가 결정되면서 후속 장관 인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이르면 4일부터 장관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부총리 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초대정부 내각이 급선무인 상황에서 정계개편이 쉽게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논의에선 지분 협상 등 복잡한 진통이 예상된다. 만일 안철수 후보가 국무총리로 입각하게 되면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 소장은 “여권 내에선 안철수 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경쟁관계에 놓이면서...
구체적으로 선거제 개편, 총리 국회 추천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대통령 결선투표제 등이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그동안 통합정부 구성을 강조해왔으며, 최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도 이 부분을 어필했다. 이 후보는 "김동연 후보와 제가 합의했고 제가 평생 꿈꿔 온 진정한 의미의 정치교체, 정치개혁"이라며 "이것을 반드시...
이 후보는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포함된) 통합내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며 “상당수 우리 의원들이 의논했고 당 대표도 말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의총으로 당론을 결정하고 가급적 법안도 당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게 (안 후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주당이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중앙선관위 주관 정치 분야 TV토론에서 개헌 등 권력구조 개편 방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윤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는 첫 번째 공통질문인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 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심 후보는 "승자독식 사회를 이끈 35년 양당체제...
정치 개편·정권 교체를 넘어선 정치 교체·시대 교체는 평소 제가 드리던 말씀과 일치하는 면들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단일화 제안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모든 역량 있는 분이 함께 하고, 진영을 가리지 말자는 측면에서 국민 내각을 말씀드리고 있고, 통합정부로 가야 한다고 믿는다”라고만 답했다.
심상정...
이 후보는 염두한 예비 내각 명단에 이른바 ‘탕평 인사’의 포함 여부를 묻는 말에 “최대한 진영을 가리지 않고 협치정부, 통합정부, 실용내각 등으로 가려 한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정부 조직 개편 방안과 관련해 “기재부가 예산편성권을 가지고 상관 노릇을 해 다른 부처의 자율성·창의성이 훼손된다”며 “미국처럼 대통령 직속으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직 문제에서는 북한이 최근 ‘군 서열 1위’였던 리병철을 해임하는 등 고위 간부들의 자리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국무위원회 개편과 내각 상(장관) 교체가 관심사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록은 다음 달 27일에 할 예정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아닌 만큼 참석 여부도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하노이 노딜' 이후인 2019년 4월 제14기...
홍 의원은 "중진국 시대의 낡은 틀인 현행 ‘87년 헌법’의 선진국에 맞는 헌법으로의 개헌을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공약하고 승리하면 곧바로 실천하겠다"면서 "대통령 중임제로 추진하고 행정구조를 2단계로 개편하며 국민기본권을 신장하는 방향으로 개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개헌 사항으로 비례 아닌 지역구에 한정한 국회의원...
하 의원은 "저는 조선 8도에서 기원한 현행 17개 시‧도체제를 폐지하고 광역단위 메가시티를 육성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단행하겠다"며 "국가미래전략사업들을 지방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경제력을 분산시키는 다핵 개발 프로젝트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의 출마로 야권 대선 주자들이 대권 도전을 서두를 가능성이...
여권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정비전으로 정부조직 개편을 주장했다. 주택지역개발부(주택부)를 비롯한 신설 부처들을 제시했는데, 의원내각제도 복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주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현재 국토교통부의 교통과 물류 업무를...
권력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국민통합위에 참여하고 있는 이상돈 전 민생당 의원에 따르면 박 의장 또한 의원내각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 이 전 대표는 의원내각제를 목표로 하는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을 주요 과제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와 내각,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한꺼번에 개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하고,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 장관을 교체했다. 청와대의 이철희 정무수석과 이태한 사회수석, 기모란 방역기획관, 박경미 대변인도 새로 임명됐다. 민주당에서는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