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최고 12도, 강릉 14도, 부산 16도 까지 오르는 등 전날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낮고 낮기온이 10도를 웃도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많이 내리지만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현재 서울의 온도는 9도, 대전 12.7도, 전주 15도 등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최고 5도, 청주·전주 6도, 대구 13도에 머무르는 등 지금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겠다. 곳곳에 바람까지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조금 더 낮아지겠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앞서 3시를 기해서는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화요일인 내일 아침은 서울 4도, 강릉 6도, 대구·부산 1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다. 낮기온은 아침기온과 비슷해 종일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내일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주말인 31일은 북쪽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도는 한 때 비나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기온은 7도에서 13도가 예상된다.
전국의 아침기온은 서울이 11.5도 등 전국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청주 15도, 대전·광주 17도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은 내일 오후 때아닌 눈이 날리겠고 비가 그치는 밤부터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기온의 경우 강릉 18도, 전주 15도, 광주 16도까지 올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낮 한때 서해안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28일 역시 서울의 기온이 최저 4도에서 낮기온 17도까지 오르는 등 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8.6도, 대전 8.5도, 광주 6.5도, 대구 7.9도 등 전날보다 1도에서 5도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낮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떨어지겠다. 서울의 낮기온은 7도, 청주·대전 7도, 전주·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예상된다.
앞으로 내릴 비의 양은 동해안이 최고 40mm, 충북 10-30mm가 되겠으며 서울에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 않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도, 대전 영하 1.5도, 광주 0.3도, 대구 2.1도 등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오전엔 쌀쌀하겠다.
하지만 낮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까지오르면서 전날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내일 오후부터는 충남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다가 모레까지...
수요일인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다.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충북 북부 지방에는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때 비나 눈이 오는곳이 있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북부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2.4도, 대전 영하 2.3도, 광주 영하 1.5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현재 아침기온은 대전 영하 1.5도, 광주 영하 0.2도, 대구 2.9도 등 전날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떨어지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이 10도, 광주·대구 11도, 부산 1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영동지방은 아침부터 눈이나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낮동안에는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4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4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게 나타나겠으며, 낮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동안 기온이 평년보다 오르면서 포근하겠지만 대기가 건조해 화제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기온이 최고 1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포근하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비가내린 남해안지역은 안개가 짙게 껴있다. 영남 동해안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5도, 대구 1.9도, 광주 0.5도 등 전날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낮...
현재 서울의 기온은 0.4도, 대전 0도, 대구 5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전날 같은시각보다 1도에서 6도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이 최고 9도, 대전 10도, 부산 1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6도에서 12도로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밤부터...
중부지방은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 청주 영하 4도, 대전·전주 영하 3도, 부산 3도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낮게 나타났겠다. 낮기온도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3도에서 9도로 조금 낮겠지만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목요일부터 다시 한번 반짝 추위가 찾아와 주말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ㆍ남해안 10∼30㎜, 나머지 남부지방 5∼10㎜, 충청도와 울릉도ㆍ독도 5㎜이고. 충청ㆍ경북 내륙ㆍ제주도 산간에는 눈이 1㎝ 안팎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기온은 영상 5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4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져 아침기온이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낮기온이 영상 4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 봤다.
당분간 기온의 변덕이 심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다음주에도 이번주 못지 않은 추위가 예고되고 있다. 오는 7일경부터는 전국에 눈이 내린 뒤 다시 이번 못지 않은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한파 중부 지방에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