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남부지방에도 200mm 이상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기온은 24~3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42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강원 영동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남부지방에 이어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은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제주와 전남은 강풍과 폭우 피해로 항공과 선박편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제주지방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송당에 372.5㎜, 서귀포시 신례 394.5㎜, 태풍센터 350㎜, 한라산 삼각봉 354㎜, 성판악 284.5㎜의 많은 비가 내렸다. 폭우를 몰고 온 비구름은 시간당 40㎞ 내외의 속도로 동북 동진하면서 제주 육상을 거쳐...
이번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남부지방과 강원도 영동, 제주도에 최고 500mm 이상 집중호우를 뿌릴 것으로 보이며 강풍까지 동반해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5일 오후 9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을 지난 뒤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을 지나 6일 오후 9시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180km 부근을 지나...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는 100~3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 등에는 5일부터 6일까지 8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경상 동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 등 일부 지역에는 300mm 이상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30~80mm 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제주도...
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남부·동부·북부에는 호우경보, 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이날 오전 한때 시간당 최고 80mm 이상의 강한 빗줄기가 쏟아진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는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차량 운행이 마비되기도 했다.
오전 9시 25분 남원의례회관 앞 도로에서 1.5톤 트럭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에...
(德島)현 남부에 상륙했다. 1993년 이후 25년 만의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되는 '제비'는 서부 지역에 폭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본 열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시코쿠(四國)와 긴키(近畿), 주고쿠(中國), 도카이(東海) 등 일부 지역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렸으며 일본 항공편 중 간사이(關西)지방을 중심으로 670여 편이 결항했다....
특히 제비는 1993년 이후 25년 만에 강력한 태풍으로 서부 지역에 폭풍과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제비는 이날 정오께 도쿠시마현 남부에 상륙했다. 태풍의 중심 기압은 950헥토파스칼(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5m다.
시코쿠(四國)와 긴키(近畿) 지역, 주고쿠(中國), 도카이(東海) 일부 지역이 폭풍권에 해당해...
청주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도내 남부지역에 5mm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오후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청주시 서원구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지체되기도 했다.
한편, 기상지청 관계자는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니...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시간당 40mm 넘는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며 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200mm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 50~1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목요일까지, 남부지방은 금요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전날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도쿠시마 현 일부 지역에서는 97mm, 나라 현 일부 지역에서는 51mm의 폭우가 내렸고, 미에 현 구마노 시의 하천은 범람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서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 교통편도 운항을 멈췄다. 간사이 지방과 시코쿠 지역의 항공기 300편이 결항했고 시코쿠 지역을 운행하는 열차 100편도 운항을...
일본도 태풍 '시마론'이 23일 일본 시코쿠 도쿠시마현 남부 지방에 상륙해 태풍 영향권에 든 지역 주민 150만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태풍 시마론은 시간당 최고 80mm의 많은 비를 뿌렸고 일부 지역에는 최근 누적 강수량이 1000mm를 넘었다.
이런 가운데 제21호 태풍 '제비'의 등장도 예고됐다.
JTWC(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에 따르면 타이완...
비는 남부지방부터 그치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23일 오후 5시부터 이날까지 영동과 전남 해안에는 300㎜ 이상, 지리산 부근에는 400㎜ 이상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전남, 경남 서부에는 100∼250㎜가량,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울릉도, 독도에는 50∼100㎜가량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에도 비가 많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24일 오후,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제주도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돼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과 남해 서부 먼 바다, 제주도 북부 앞바다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동부·서부·남부 앞바다에는 이미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제주도 날씨는 흐린 가운데,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든 서귀포시 앞바다에는 거센 파도가...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 등에서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120㎜ 이상 올 수 있다. 강원 영동·충청 북부 10∼50㎜, 그 밖의 남부지방·제주도·울릉도·독도는 5∼30㎜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최저기온은 19∼24도, 오후 최고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전국별 오전 기온은 △서울 22도 △춘천ㆍ강릉ㆍ대구 20도 △부산ㆍ대전 22도...
경기와 강원 북부는 최고 120mm의 폭우가 예상되지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많겠다.
그외 수도권과 영서로는 30mm~80mm, 영동과 충청 북부, 전북 서해안과 경남 남해안으로는 10mm~50mm, 충청 남부와 제주지방 제주도로는 5mm~30mm가 내리겠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일부 경상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오늘까지, 남부지방은 낮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산사태·침수·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흑산도 173.2㎜, 피아골(구례) 152.0㎜, 지리산 110.5㎜, 영주 103.5㎜ 등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전북 부안군·군산시, 전남 구례군·영광군·보성군·신안군 등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그밖의 전북 지역과 충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도는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은 2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을 거쳐 북상하면서 전남 구례·신안·영관·보성, 전북 군산, 흑산도와 홍도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중이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 대전, 충남, 강원, 전북, 경북, 경남 등 전국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제주도를 지나 3일 오전 무렵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