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올해 7월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중 김천을 남부권 물류 중심지이자 스마트물류 선도도시로 육성한다는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 과제의 일환이다.
김천시는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물동량 통과가 많고 산업단지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김천나들목과 동김천나들목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동탄호수공원은 약 75만㎡ 규모에 동탄2신도시남부권의 산척저수지와 송방천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휴양 시설 등으로 구성된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호수공원의 조성이 지역 활성화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는 과거 일산과 분당, 최근 광교 등 신도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일산신도시와...
세종시 남부권에서 올해말부터 대규모 아파트 용지가 공급된다. 이 땅을 분양받은 건설사들의 공급도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올해 금강 남쪽 3생활권 3개 구역에 1만8256가구분의 아파트 용지가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세종시 전체 분양 물량(1만8292가구)과 비슷한 규모다.
세종시...
용인시는 약 1700여개의 제조업체와 5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존재하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도시이자 미래성장의 거점지역으로 전자·통신·영상·컴퓨터 등 IT분야의 업체가 가장 많다. 또 조립금속·기계업종 등 다양한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기술혁신형 기업 전담지원 기관인 기보의 보다 많은 역할이 필요한 지역이다.
기보는 용인기술평가센터 개점으로 그동안...
LH에 따르면 대덕수청지구는 환황해경제권에 대비한 대 중국 전진기지 및 아산국각산업단지(고대ㆍ부곡),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임해형 산업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당진군에서 우수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당진군 당진읍 대덕ㆍ수청리 일원에 총 70만1000㎡를 LH와 당진군이 공동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2011년 6월 30일까지 2887호를 건설해 총...
대덕수청지구는 환황해경제권에 대비한 대 중국 전진기지 및 아산국가산업단지(고대ㆍ부곡),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임해형 산업거점도시 육성을 위하여 당진군에서 우수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구는 LH공사와 당진군이 공동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2011년 6월30일까지 2887가구를 건설해 총 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천 고강지구는 '친환경 도시', 소사지구는 '걷고 싶은 도시', 원미지구는 '성장거점 도시', 구리 인창·수택지구는 '친환경 미래도시'로 202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낙후된 도심을 정비하기 위해 뉴타운 건설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사업 대상지역 12개 시 21개 지구 가운데 고양 원당, 부천 소사 등 10개 지구에 대해 뉴타운 촉진지구 지정을...